조금 겁이 나더라도 주저하지 않고 도전하면 할 수 있다는 걸 알았습니다!
2023.08.31
KH interview
유기훈(28세)
(스마트웹&콘텐츠개발)자바기반 반응형 &
UI/UX 웹 콘텐츠 개발자 양성과정(스마트혼합)
박신우 강사님 / 천세원 취업담임
2023년 7월 13일 수료
IT 경력 無
너무 겁먹는 것보단 우선 시작하고 부딪쳐 보는 것을 추천합니다.
수업 듣고 복습, 실습을 통해 충분히 해낼 수 있습니다.
기훈 씨 간단한 본인 소개 부탁드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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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개발자 양성과정을 마치고 취업 준비중인 유기훈입니다! |
기훈 씨는 비 전공자이신데 자바 과정을 배우기로 한 특별한 계기가 있나요? |
진로에 대한 고민이 생겨 여러 직업들에 대하여 알아보던 중 개발자라는 직업에 관심이 생겼고, 그 중에서도 웹개발자가 정말 매력적인 직업으로 보여 웹개발자가 되려면 어떤 것부터 시작해야 하는지 알아본 후 kh정보교육원의 자바 과정을 배우자고 결심했습니다. |
수업을 들으면서 힘들었던 점이 있었다면? (가장 어려웠던 부분?) |
비전공이라 처음 배우는 변수부터 마지막배우는 스프링까지 모든 것이 처음이라 낯설었던 부분이 힘들었던 것 같습니다. 하지만 강사님께서 수업시작 전에 어제 배웠던 부분을 전체적으로 한번 간략하게 다시 설명해주시고, 해당 수업에 전에 배웠던 내용이 나오면 그냥 넘어가지 않고 다시 한번 짚어 주시면서 수업을 해 주셔서 자연스럽게 오래 머리에 남아있게 되었고, 점차 수업 진도를 나갈수록 낯설지 않고 익숙해진 것 같습니다. 또, 정말 이해가 안되는 부분이 있다면 강사님께 질문하면 정말 자세히 알려주셔서 크게 힘들었던 부분은 없었던 것 같습니다. |
교육과정에서 특별히 재미있고 자신 있는 부분이 있다면 (왜 그런지 이유도) |
저는 교육과정 막바지에 배우는 스프링이 가장 재미있었습니다. 간단한 게시판을 만들면서 스프링을 배웠었는데, 직접 서버부터 화면까지 만들어 실제로 값이 DB와 서버를 거쳐 화면으로 전달되는 것이 눈으로 보여 너무 신기했었습니다. 만든 게시판도 전혀 초라하지 않고 여느 웹사이트에서 사용가능한 게시판이었습니다. 특히 앞 전에 배웠던 서블릿에 비하여 같은 게시판이지만 눈에 띄게 코드량이 줄어드는게 보였습니다. 처음 스프링 환경 설정하는 데 시간이 좀 드는 단점이 있어도 깔끔한 코드에 편리하고 다양한 기능들이 저에게 너무 매력적으로 다가왔던 것 같아요. 또한, 세미프로젝트를 스프링으로 개발할 예정이었기 때문에 스프링과 친해질려고 다른 수업보다 더 집중하고 복습하다보니 스프링이 저에게 가장 자신 있는 부분이 된 것 같아요. |
관련 지식 습득을 위해 복습이나 개인 공부 등 나름의 노력을 하셨을텐데, 구체적으로 어떤 식으로 공부를 했는지 공유해주세요. |
첫 번째로는 그날 배운 것은 집에 와서 다시 한번 공부했습니다. for문이나 if문 switch문등 제어문을 들어가니 비전공인 저 로서는 이때부터 조금 어려워지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그날 배운 내용은 학원에서 필기한 내용을 토대로 한 번씩 쭉 복습을 했습니다. 두 번째로는 학습동영상을 많이 이용하였습니다. 강사님께서 항상 그날 수업내용은 홈페이지에 녹화해서 올려 주셨습니다. 8시간의 긴 수업시간동안 계속 집중하려고 노력을 해도 쉽지는 않기 때문에 혹시 놓치거나 이해가 잘 안됐던 부분은 집에 가서 다시한번 영상을 보고 공부하였습니다. 마지막으로 주말마다 step을 활용하여 추가적으로 부족한 부분을 채우려고 했습니다. 대학교수님께서 진행하는 강의이고 수강기간동안 의무적으로 들어야 하는 것이기에 공부하고 복습한다는 의미로 집중해서 들으니 도움이 되었던 것 같습니다. |
이제 취업 준비를 하실 텐데 어떻게 준비하고 계신가요? |
일단 두번의 프로젝트에서 나온 결과물들을 토대로 포트폴리오를 직접 만들고, 이력서와 자기소개서를 취업담당자분의 도움을 받아 만들었습니다. 여러 취업사이트 공고가 올라오면 취엄담당자분이 메일로 항상 바로바로 보내주시기 때문에 저 혼자 알아보고 지원하기도 하고, 취엄담당자님이 추천해주신 회사에도 지원하려고 합니다! |
KH정보교육원의 장점은 무엇이 있는지 말씀해주세요. |
첫번째로 정말 훌륭한 강사님을 만나 행복했습니다. 처음 강의를 들을 때부터 마지막 리액트 강의까지하나라도 더 알려주려고 하시는 강사님을 만나 많이 성장한 것 같습니다. 두번째로 쾌적한 강의실입니다. 강의실도 넓고 여름이지만 에어컨도 추울 정도로 빵빵하게 나왔고, 불편사항 같은 게 있으면 바로바로 해결해 주셔서 좋았습니다. 세번째로 자습할 수 있는 공간과 자습시간이 항상 넉넉합니다. 수업이 끝나고 자습을 할 수 없는 학원도 많다고 들었는데 kh정보교육원은 자기 자리에서 그대로 자습이 가능합니다. 그리고 자습의 제한시간이 10시까지로 넉넉해서 너무 좋았습니다. |
미래의 KH예비수강생에게 조언의 한 말씀 부탁드립니다. |
아무것도 모르는 분야에 뛰어든다는 것이 얼마나 많은 용기가 필요 한건지 저도 이번에 느꼈습니다. 하지만 웹 개발자가 되고 싶은 분이라면 조금 겁이 나더라도 주저하지 말고 도전해보시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물론 쉽다고는 말 못하겠지만, 저도 두 번의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마치고 출석률 100프로로 수료를 했기 때문에 하고 싶은 의지와 열정만 있으시다면 좋은 강사님과 학원을 믿고 개발자의 길을 걸어가셨으면 합니다. |
마지막으로 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 |
5개월이라는 짧다면 짧고 길다면 긴 시간동안 정말 많이 성장했다는 것을 느낍니다. 좋은 강사님과 좋은 학원을 만나 너무 행복했던 것 같습니다. 취업 잘해서 꼭 좋은 개발자가 되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