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컬분야 IT 전문회사, M2IT
오늘은 메디컬 분야의 IT기술을 선도하고 있는 M2IT와의 인터뷰가 있는 날이었습니다.
경영기획실 김태우 실장님께서 인터뷰에 응해주셨는데요.
M2IT에 대한 소개와 더불어 신입사원 채용에 관해 설명해주셨어요.
또,
개발자 선배로서의 진지한 조언까지 해주셨습니다 !
의료분야 IT 전문회사는 어떤 곳일까요~? !
바로 가보시죠 !
안녕하세요. 간단히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네. 안녕하세요. 저는 M2IT의 경영기획실 실장인 김태우라고 합니다. 개발을 포함하여 경영기획업무를 하고 있습니다. 올해로써 저도 의료 관련 경력이 벌써 13년 차 정도 됐네요. (웃음)
그렇군요. M2IT는 어떤 회사인지 간단히 소개해주세요.
네. 저희 M2IT는 의료IT 기술의 새로운 시각과 방향성을 바탕으로 차세대 의료정보시스템을 선도해나가고자 하는 IT전문기업입니다. 더 나아가서는 의료분야에 국한되지 않고 빅데이터나 AI, 머신러닝과 딥러닝 쪽에도 접근하고 있습니다. 새로운 IT 기술 및 Trend를 기초로 한 혁신적인 기업이 되고자 달려가고 있습니다.
언제 설립되었나요?
2016년 7월에 설립이 됐습니다. 하지만, 단기간 내에 빠르게 성장해서 현재로서는 10여 개 이상의 저작권과 특허가 등록되어있습니다. (웃음) 서울아산병원, 연세대학교 의료원, 강북삼성병원에서의 실적을 통해서 인정받고 있죠.
M2IT의 강점은 무엇인가요?
의료 관련 헬스케어 사업이라고 생각합니다. M2IT는 의료관련 사업에 대한 패키지솔루션이나 원천기술을 가지고 있고요. 대형병원의 경우에도 의료프로그램 솔루션 개발용 프레임을 납품한 업적도 있어요.병원용 EMR라고 해서 전자의무기록인데 의무기록에 대한 기술 원천은 우리나라 TOP이라고 할 수 있죠. (웃음)
대단하네요 ! M2IT에 저희 KH정보교육원 출신의 입사자가 있나요?
네. 현재 1명 있고요. 1명 추가로 곧 채용할 예정입니다.
정말 좋은 일이네요. M2IT는 어떤 인재상을 선호하나요?
소통과 협력하는 태도를 가장 중요하게 생각합니다. 인성과 팀워크를 기반으로 기업에서 요구하는 일을 수행할 수 있는 사람을 선호하고 있습니다. 또, 메디컬 분야는 용어가 복잡합니다. 기본적으로 영어와 라틴어를 쓰고 축약해서도 쓰기 때문에 그 부분을 알아들으려면 공부를 해야 하거든요. 그런 부분을 알려줬을 때 이해하려고 노력하는 인재와 함께하고 싶습니다.
네. 응시 자격요건은 어떻게 되나요?
일단 저희는 기본적으로 초대졸 이상 기준으로 채용을 하고 있는데요. 정보처리산업기사나 정보처리기사 자격증 소지자인 경우에는 우대 가산점이 있습니다.
자격증 유무를 중요하게 생각하시나 봐요.
네. 저희 업무를 할 때 가장 필요한 자격요건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렇다면 입사 전형은 어떻게 되나요?
서류면접을 통해서 이력서를 검토하고요. 선정된 이력서를 대표이사님께 보고드린 후 면접 일정을 통보해요. 면접을 보고 합격 여부를 판단한 후에는 검진을 진행합니다. 검진 결과 이상이 없으면 채용을 확정합니다.
근무 조건에 대해서도 궁금합니다 !
일단 저희는 개발회사이다 보니 거의 내근직이고 외근하는 경우는 별로 없어요. 복리후생은 기본적으로 4대 보험과 퇴직금이 있고요. 명절 시에는 선물이나 귀향비를 드립니다. 이 외에 우수사원과 장기근속자 포상을 하며 생일 자에게는 상품권도 지급하고 있습니다. 올해 워크숍은 해외로 갈 예정이라 기대도 되네요 ! (웃음)
응시자가 지원할 때 각별히 주의할 사항이 있나요?
저희는 응시자의 태도를 봅니다. 면접 시에는 회사에 대한 기본적인 정보를 알고 오시는 것이 좋습니다. 또, 전장에 나갈 때 입는 갑옷처럼 면접 차림새도 신경 써야 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해요.
신입이 입사하게 되면 이루어지는 교육이 있을까요?
일단 기본적으로 산업 보건교육 3대 교육은 진행하고요. 예절교육이나 사내생활에 대한 OJT는 자체적으로 진행하는 경우도 있고 신입을 많이 채용했을 경우는 OJT를 보내기도 합니다. 그리고 대리, 과장급 이상은 직무향상 교육, 리더십교육을 합니다.
입사한 신입직원이 가장 어렵게 느끼는 부분은 무엇인가요?
가장 힘든 부분은 아무래도 언어를 교체한다는 게 힘들 것 같습니다. 병원 쪽은 C# Winform 기반이에요. 자바, 델파이 기반으로도 하기도 하지만 모든 언어를 조금씩은 다 알아야 해요. 저도 파이썬을 공부하고 있는데요. 개발자는 계속 공부를 해야 해요. 시대에 필요한 언어가 있기 때문이죠.
개발자로서 가장 중요한 태도는 무엇이라고 생각하시나요?
앞서 말씀드린 것처럼 개발자는 시대에 필요한 언어를 익혀야 합니다. 따라서 언어에 대한 이해도와 코딩능력, 다른 언어를 할 수 있는 흡수력이 중요하죠. 저는 무엇보다 배우려는 열정과 의지가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개발자로서의 성장하기 위한 초석이라고 볼 수 있죠.
비전공자의 개발자 진입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진입은 가능합니다. 저도 비전공자였는걸요. (웃음) 여기 입사한 사원들도 비전공자가 있어요. 하지만 비전공자일 경우에는 자격증이 필수에요. 비전공자에게는 전공자가 배울 수 있었던 기회가 없었기 때문에 개발자로서 필요한 실무능력을 배양하도록 힘써야 합니다.
그렇다면 개발자로 성장하기 위해서는 어떤 마인드로 업무에 임하여야 할까요?
개발자는 기본적으로 없는 걸 만드는 사람이라 창의성, 독창성이 필요합니다. 또한, 새로운 기술을 받아들일 수 있어야 하므로 오픈마인드로 임하여야 합니다.
개발자로서 경력에 따라 요구되는 기술적 요소에 대해 알려주세요.
신입이나 사원은 코딩 실력, 대리•과장급은 분석설계, 부장급 이상은 데이터 아키텍처 설계나 플랫폼 설계에 대한 기술입니다. 경력이 쌓일수록 많은 것을 해야 하고 또 그만큼 배워야 해요.
마지막으로 메디컬분야의 개발업계의 미래는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메디컬 헬스케어사업은 성장세이고요. 빅데이터, AI가 발전하면서 예측, 예상. 분석 설계가 쉬어졌죠. 앞으로도 발전 가능성은 충분히 있다고 생각해요. 개발자로서 본인이 노력만 한다면 실력 있는 개발자로서 발돋움할 수 있습니다. (웃음)
바쁜 와중에도 KH정보교육원 수강생과 수료생들을 위해 인터뷰에 응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상 M2IT 인터뷰를 마치겠습니다.
회사명 | M2I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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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치 | 서울특별시 구로구 디지털로 271, 703호(구로동, 벽산디지털밸리 3차) |
홈페이지 | www.m2-it.com |
회사소개 |
국내 여러 의료정보 프로젝트들과 함께 발전해 온 의료IT 전문 기업입니다 |
솔루션/사업서비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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