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계적인 프로그램으로 고객의 비즈니스를 이해하는 전문 개발자로 성장 가능한 클로비스!
(주)클로비스
송수미 대표 / 기술컨설팅팀 조병근 매니저
클로비스는 세일즈포스라는 클라우드 기반의 비즈니스 IT 솔루션 컨설팅과 공급을 수행하는 기업입니다.
세일즈포스에 익숙하지 않은 분들을 위한 클로비스만의 체계적인 프로그램을 통해 전문 컨설턴트/개발자를 양성하고 있으며,
다양한 고객경험을 바탕으로 고객의 비즈니스를 이해하는 개발자로 성장할 수 있다고 하는데요~
클로비스 송수미 대표님, 기술컨설팅팀 조병근 매니저님을 모시고 인터뷰를 진행했습니다!
PART 1.
클로비스 및 담당자 소개
안녕하세요, 인터뷰에 응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두 분 소개 부탁드립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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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수미 | 안녕하세요, 저는 클로비스 송수미 대표입니다. |
조병근 | 안녕하세요, 클로비스 기술컨설팅팀 매니저 조병근입니다. |
클로비스는 어떤 기업인가요? | |
조병근 | 클로비스는 2016년에 설립된 업력 6년차의 기업입니다. 클라우드와 비전의 합성어로 이루어진 회사명에서 저희가 지향하고 있는 바를 잘 나타내고 있는데요. 클라우드 기반, 특히 세계 1위 CRM 기업인 '세일즈포스닷컴' 플랫폼을 기반으로 고객의 성공적인 비즈니스를 돕고 더 나은 비전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현재까지 150여개 고객사의 프로젝트를 진행해 왔는데, 최근 완료된 프로젝트 중 이름이 알려진 고객사로는 오늘의 집, 샌드박스, 안랩, 한국엡손 등이 있으며 지금 이 순간에도 수많은 고객사와 업무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저희 클로비스는 고객의 요구사항을 기계적으로 구현하지는 않습니다. 고객과의 미팅을 통해 고객도 미처 알지 못했던 문제점을 찾아내고, 프로세스를 효율적으로 정리하며, 고객이 서비스를 더 오래 이용할 수 있도록 함께 고민합니다. 프로세스에 대한 다양한 의견교환과 깊은 이해를 위해, 별도로 고객사에 상주하지 않고 사무실과 사내 회의실 곳곳에서 회의를 진행합니다. 고객의 요구사항에 따른 구현 방향과 프로세스 효율성을 고려하여 우선순위 및 적용 가능한 기술들을 제안합니다. 이 때문에 일회성 협력사가 아닌, 고객들이 먼저 2회, 3회차의 업무도 맡기고 싶어하는 '파트너'로서 고객과 함께 성장하고 있습니다. |
네, 세일즈포스닷컴 플랫폼을 기반으로 한다고 하셨는데, 세일즈포스 솔루션은 어떠한 솔루션일까요? | |
조병근 | 우선은 기본적으로 클라우드 기반의 솔루션인데요. 세일즈포스라는 회사가 일반 유저들에게는 잘 알려지지 않은 회사이지만 B2B업체, 특히 해외쪽에서는 CRM 분야에 있어 점유율이 25%가 넘어갈 정도로 높은 점유율을 자랑하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국내에서도 CRM 솔루션을 많이 도입하려고 하고, 특히 올해 들어서 관련 뉴스나 소식들이 많이 나오고 있습니다. |
송수미 | 세일즈포스는 1999년도에 설립된 회사로 국내에 소개된 것은 2008년 정도부터인데요. 클로비스가 2016년에 설립이 됐을 때는 대기업의 일부, IT 회사 또는 스타트업(미국에서 공부하고 오셔서 세일즈포스를 선진화 하겠다고 하신 분들) 위주로 도입을 했었는데 최근, 대기업은 물론이고 전통적인 비즈니스 기업까지 굉장히 많은 곳에서 도입하고 있습니다. 지금은 어느 회사든지 세일즈포스를 도입하고 싶다고 요청이 많이 오는데, 사실 프로젝트를 수행할 인력이 없는 상황이라고 보시면 될 것 같아요. 정리하자면, 대기업부터 조그마한 스타트업까지 다 망라할 수 있는 솔루션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
현재 한국에서 많이 쓰이는 VMware 솔루션과는 어떤 차별점이 있나요? | |
송수미 | VMware는 시스템 부분의 가상화이고, VMware로 핸들링한다고 하면 시스템 엔지니어 입장에서의 솔루션을 핸들링한다고 보시면 돼요. 저희는 클라우드 플랫폼이 이미 준비가 되어 있고, 가상화를 어떻게 준비해야 하는지를 고민하실 필요가 없으며, 클라우드 기반의 플랫폼 위에 개발한다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국내에서도 이제 세일즈포스를 아시는 분들이 굉장히 많아지고, 최근에는 삼성, LG, 현대, SK부터 시작해서 많은 회사들이 세일즈포스 기반 하에 내부 비즈니스 프로세스를 얹고 있거든요. 그러니 그 회사의 관련사들이나 자회사들도 요청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대기업도 자체 IT 회사가 있는데 그 회사들이 단순히 개발로써 할 수 없는 영역이 굉장히 많아요. 각각의 개발자들이 각각의 서버와 시스템이 있는데도 불구하고, 구현하지 못하는 영역이 있거든요. 그런 것들을 세일즈포스가 해낼 수 있기 때문에 많이 요청받고 있는 형태입니다. 개발자의 입장에서도 프로세스를 염두해 두면서 개발을 하게 돼서 일반 코딩 개발자 분들과 다른 레벨로 성장하실 수 있다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
조병근 | 기본적으로 세일즈포스가 가지고 있는 '전문성'이라고 생각해요. 세일즈포스는 전문가들로 이루어진 기업으로서 해당 기업에서 매년 3번 정도의 릴리즈를 통해서 새로운 기능들을 도입하고, 뿐만 아니라 단방향이 아닌 유저들 또한 회사에 “~~ 부분들을 개선해주세요.”와 같이 요청을 하고 있거든요. 그런 요청에 응해서 필요한 기능들을 제공해주고 있다는 점이 가장 돋보인다고 생각합니다. |
네, 세일즈포스에 대해서 자세히 알려주셨는데요. 클로비스의 복지는 어떤가요? | |
조병근 | 회사에서 근무함에 있어 복지에서 가장 중요한 건 아무래도 환경일 것 같아요. 근무환경이 좋지 않으면 아무리 다른 복지가 좋더라도 실제로 근무에 임하는 부분에서 싫증을 느낄 수도 있는데, 근본적으로는 깔끔한 사무실, 햇볕도 잘 드는 사무실에서(웃음) 일하는 게 좋잖아요. 대표님께서도 복지를 항상 고민하시고, 직원들에게 공유하면서 많이 물어봐주세요(이런 복지가 괜찮을 지). 그래서 최근에는 도서지원이나 자기돌봄 프로그램과 같은 다양한 복지를 시도해보시고, 직원들에게 제공해주려고 노력하고 계십니다. 대기업/선진기업 등 일부기업에서 예산을 많이 편성하여 지원하는 코칭프로그램이 “자기돌봄 코칭상담 프로그램”인데요. 클로비스도 심리치료/코칭/움직임치료 등 개별 프로그램을 선택하여 진행하며, 이를 통해 개인의 성장과 행복에 이르는 길을 스스로 찾아가는 여정을 돕고 있습니다. 그리고 올해부터 시행된 유연근무제를 통해 본인의 일과시간을 조정할 수 있어 일찍 출근하는 직원은 일찍 퇴근하게 되어 본인의 여가를 효율적으로 즐기고 있는데요. 또한, 클로비스는 함께 벌어 함께 나눈다는 철학이 있어 많은 프로젝트를 통해 회사의 매출과 이익이 성장하면 회사의 이익을 구성원과 함께 나누는 분기 인센티브 제도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이외 클로비스의 복지제도는 하기와 같이 운영되고 있습니다. |
클로비스만의 교육시스템은 어떠한 프로세스로 진행이 되나요? | |
송수미 | 클로비스의 장점은 교육인데요. 3개월 수습기간 동안 흥미진진한 교육과 Task가 주어지며, 온라인 학습과정을 통해 개인의 Knowledge를 습득하게 합니다. 3개월에 한번씩 진행되는 프로젝트 Lesson-learn에서 프로젝트를 통해 새롭게 알게 된 것, 난제를 경험한 것 등의 공유를 통해 직원 모두 간접경험치를 상승시키고 있습니다. 보통은 수습기간 중 잘하는지 못하는지를 지켜보는 것이 대부분일텐데요. 저희는 개발자 입장에서 생소하다고 여기는 플랫폼을 취급하기 때문에 최소 3개월 동안에는 그 플랫폼을 충분히 숙지할 수 있기를 바라고 있어요. 그래서 플랫폼을 숙지할 수 있도록 하는 웹 기반 커리큘럼이 따로 있습니다. 세일즈포스에서 제공하고 있는 온라인 교육 프로그램 'Trailhead'와 함께 내부 개발 리더들이 진행하는 별도의 교육 프로그램이 있습니다. 주 단위로 TrailHead에서 이수해야 하는 과목이나 수업이 있고, 주 단위의 Task가 계속 주어집니다. 저희가 클라우드 방식이기 때문에 ‘클라우드 컴퓨팅이 무엇인지?’, ‘클라우드 서비스가 무엇인지?’ 조사 및 정리 후 발표하는 과제도 주어집니다. 지식을 습득하는 것 뿐만 아니라, 내 것으로 만들고 전달하는 것 또한 중요한데, 개발자분들은 이 부분에 취약한 경우가 많거든요. 그래서 회사 소개나 클라우드에 대해 발표한다든지 발표 위주로 하여 본인이 알고 있는 지식을 밖으로 전달할 수 있는 경험으로 Task를 주고 있습니다. 그 외에도 코딩까지 리뷰는 못하지만 코딩 Task도 주어져서 본인이 작성한 코드가 효율적으로 가고 있는지 리더들이 검토해주고, 피드백하고 있습니다. (조병근 매니저님) 실제로는 어떠셨어요??ㅎㅎ |
조병근 | ㅎㅎ사실 일반적으로 생각하는 수습기간이라는 것들이 있잖아요. 시키는 업무를 하고, 간단하게 ~~ 해보라고 가르쳐 주시는데 클로비스의 교육기간 중 Task에서 차이가 있는 부분은 ‘자기주도적으로 해야한다.’에요. 아까도 말씀해주셨지만, 상대방에게 내가 만든 코드나 프로세스를 설명하고, 내가 공부한 내용을 한 번 더 이해시키는 과정에 있어서 자기주도적으로 미션을 수행해야 하는 점이 어떻게 보면 어렵지만 가장 도움이 된다고 할 수 있습니다. |
송수미 | 입사 후 1년이 지나면 고객사에 가서 본인이 개발한 영역에 대해 교육을 하게 되는데, 엄청 잘해요, 멋지게. 그래서 아마 클로비스로 오시면 다른 곳에서 배울 수 없는 것들을 굉장히 많이 배워서 성장하시게 될 것 같습니다. (조병근 매니저님) 입사한 지 오래 안되셨는데 고객사에서 엄청 좋아하세요(웃음) |
PART 2.
직무 소개
각 부서별 직무나 분위기는 어떤가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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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병근 | 부서는 세일즈/마케팅, 기술서비스, 운영관리로 나뉘어 있으나, 프로젝트별 특성에 맞춰 팀을 이뤄 업무를 진행합니다. 이 때문에 부서나 직무에 국한되지 않고 직원간 업무내용 공유 및 의사교류가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어요. 뿐만 아니라, 다른 팀의 프로젝트라 하더라도 어려운 부분이나 새로 알게된 내용들은 서로 공유하고 피드백도 받는 등 업무적으로도 한층 더 빠르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갖추고 있습니다. 기술컨설팅팀은 주로 기술적인 부분을 실제로 구현하거나 프로세스를 구성하는 부분에 많이 참여하게 되는데요. 프로젝트 전반에는 전체 구조설계에 참여하고, 중/후반에는 실제 구현 및 테스트를 주요 업무로 할당받아 진행합니다. |
담당하고 있는 직무의 하루 일과는 어떻게 되나요? | |
조병근 | 담당하고 있는 프로젝트에 따라 각자의 일과가 독립적으로 진행되는데요. 주간/월간 계획을 바탕으로 각자가 자신의 To-do 리스트를 작성하고 수행 및 점검하는 과정을 통해 자율적으로 업무를 진행합니다. 제 경우, 지난 3월부터 새로운 프로젝트에 투입되어 고객과의 웹미팅, 구조회의 등을 중점적으로 진행한 뒤 코드 개발을 진행했고, 현재는 지금까지 개발한 내용들을 점검, 테스트하는 업무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
클로비스나 현재 직무를 선택한 이유나 계기가 있으신가요? | |
조병근 | 사실, 저 또한 클로비스에 입사지원하기 전까지는 세일즈포스라는 플랫폼에 대해 알지 못했는데요. 그러나 클로비스의 모집 공고를 보고 지원여부를 결정하기 위해 관련 정보를 찾아보면서 생각이 많이 바뀌었어요. 당시 세일즈포스는 국내에서는 아직 생소한 플랫폼이었지만 해외에서는 이미 큰 주목을 받으며 업계를 선도하고 있었고, 이 때문에 빠르게 기술을 익힌다면 국내 도입 시 한 걸음 더 앞설 수 있겠다는 욕심이 생겼습니다. 매년 진행되는 대규모 업데이트를 통해, 과거의 기술에 머물러 있는 것이 아닌 끊임없이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주는 것 또한 이 직무를 선택하게 된 이유 중 하나가 되었습니다. |
그렇다면 대학 시절 전공이 현재 담당 직무에 도움이 되었던 부분이나 연관성이 있을까요? | |
조병근 | 저는 이름도 생소한 '자율전공'학과를 졸업했습니다. 이 때문에 스스로 학습 계획을 세워 학과목을 정하고, 팀 프로젝트, 토론수업, 발표수업 등 암기식 수업이 아닌 의사결정 과정을 중시하는 학습방법을 많이 경험했는데요. 이와 같은 경험은, 정해주는 로직에 따라 받아쓰기 하듯 코딩하기보다는 고객과 소통하며 프로세스를 이해하고, 수많은 내부 미팅을 통해 고객이 더 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방법을 논의하는 과정에서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
담당하고 있는 직무의 매력과 가장 즐거웠던 에피소드가 있다면? | |
조병근 | 전체 업무 가운데서도 고객과 미팅한 내용을 바탕으로 구조를 짜는 과정에 가장 큰 매력을 느끼고 있어요. 팀원들 각자가 가진 생각을 열린 관점에서 바라보고 공유하면서, 오직 더 나은 서비스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는 과정들이 즐거웠습니다. 직무나 직급에 의한 권위적 결정보다, 합리적인 논의를 통해 의사결정하는 클로비스의 업무환경이 이 과정을 더 즐겁게 만들어주는 요소라고 생각해요. 최근에는, 새롭게 릴리즈된 기능을 프로젝트에 활용할 수 있는 방안을 발견하여 이를 프로젝트에 도입하고, 프로젝트에 참여하지 않는 다른 직원들에게도 공유할 수 있는 기회를 가졌던 것이 기억에 남습니다. |
송수미 | 최근 사내 스터디에서 세일즈포스 이외의 자료처리나 자료구조 등을 함께 공부하고 있는 이유가 있나요? |
조병근 | 첫번째는 개인적인 의견으로 일단 업무에 도움이 돼요. 그 부분을 알고 있으면 다른 업무를 할 때 더 효율적으로 업무처리를 할 수 있고, 고객이 더 만족할 수 있는 효과적인 프로세스를 만드는데 있어서 도움이 되고요. 두번째로는 개발자들이 계속 성장하고 있다는 느낌을 심어주는 환경인 것 같아요. 서로 간에 모르는 부분들(세일즈포스가 아니라고 하더라도)을 배우고 공부하면서 그 영역 뿐만 아니라 다른 부분들에도 도움이 되어서 개인적인 성장에 많은 도움이 되는 시간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
PART 3.
클로비스가 바라는 점과 전망
클로비스의 입사전형은 어떻게 진행되나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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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병근 | 코딩테스트 – 개발 리더/컨설팅팀장 1차면접 – 임원 2차면접으로 진행됩니다. 코딩테스트는 일률적으로 점수만을 가지고 판단하지 않는데요. 신입개발직군의 코딩테스트인 점을 감안하여 충분한 시간아래 객체지향언어의 이해도를 확인하고, 주어진 문제의 로직을 스스로 고민하여 해결해 나가는 과정을 검토할 수 있는 문제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점수는 낮더라도 충분한 고민과 결과도출을 위해 시도한 노력이 확인된다면 통과되어 1차 면접을 진행하게 됩니다. |
입사전형 중, 코딩테스트의 비중은 어느 정도 차지하나요? | |
송수미 | 코딩테스트는 무조건 거쳐야 하는 절차라고 생각하지만, 코딩테스트 때문에 떨어진 분은 별로 없어요. 아예 시도를 하지 않고, 쉬운 문제만 푸는 분들도 계시는데, 그러면 점수가 낮을 수 밖에 없고, 저희가 면접을 보진 않아요. 근데 점수는 낮지만 여러 문제를 시도해보고, 시간을 투입한 분들은 당연히 면접을 봐요. 그래서 코딩테스트는 필수이긴 하지만 그것 때문에 떨어지는 케이스는 많지 않다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그리고 저희가 면접 진행할 때 난이도를 정해야 하는데 코딩테스트를 봐야 ‘이분이 어느 정도 레벨인지’를 파악할 수 있거든요. 이전에는 테스트를 진행하지 않고 면접을 봤는데 아는 부분을 일일이 물어봐야 하고 거기에 따라 면접 난이도를 실시간으로 조정해야 해서 힘들더라고요. 그래서 어느 정도인지를 알아야 면접에 임할 때, 저희도 어떤 자세로 또는 어떤 내용으로 면접을 볼 지 준비가 됩니다. 그러니 문제를 풀고 알고리즘을 이해하기 위해 얼마나 노력했는지 고민한 흔적을 보여주는 것이 가장 중요해요. |
네, 역시 노력하는 자세가 중요하네요! 이 외에도 면접 준비 시 꿀팁이 있다면 말씀 부탁드립니다 :D | |
조병근 | 현재까지 개발해본 내용을 구조도와 함께 그리며 다시 한 번 회고해보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내가 개발한 논리구조, 코드구문에 대해 '왜?'라는 의문을 갖고 고민해본 뒤, 그 이유를 아래에 적어보는 것을 추천드려요. 이를 통해, 질문을 받았을 때 면접관들이 공감할 만한 근거를 자신있게 이야기하는 것이 긍정적인 평가를 받을 수 있는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
송수미 | KH정보교육원에서도 프로젝트를 하시잖아요, 수료생 분들이 면접을 보러 오시면 프로젝트를 수행했던 부분을 대상으로 ERD를 그려보라고 하거든요. 복잡한 ERD는 필요없고, 간단한 연결고리 위주로 설명해보라고 하는데 10명 중 6명 정도는 긴장하고 힘들어하세요. 압박면접이 아니라 시간을 충분히 드리고, 천천히 해보라고 말씀드리는데 잘 수행하지 못한 분들의 대부분은 프로젝트를 수행하면서 ownership이 조금 부족했던 분들이지 않을까 싶어요. 이 프로젝트가 무슨 프로젝트였고, 내가 하는 부분은 어떤 영역인데 그 영역이 메인 시스템이랑 어떤 관계가 있는지를 이해하면 어렵지 않을테니 본인이 무슨 프로젝트를 하는지를 명확하게 이해하는 것이 중요한 것 같습니다. 거기서 역할이 나뉘어 있을텐데, ‘내 역할은 무엇이다.’가 명확하면 본인이 하고 있는 일에 대해 알고 진행하게 되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듭니다. |
면접 시 가장 기억에 남는 지원자 또는 답변이 있으시다면? | |
조병근 | 세일즈포스의 향후 시장성을 조사하여, 클로비스를 선택한 이유에 대해 이야기한 면접자가 있습니다. 아직 국내시장의 규모가 글로벌 점유율에 비해서 성장중에 있지만, 그 성장속도가 가파르게 올라가고 있으며, 현재도 많은 대기업 뿐만 아니라 혁신을 꾀하는 스타트업까지도 세일즈포스를 도입하고 있기 때문에 해당 면접자의 선택은 옳았다고 생각하고 있는데요. 해당 개발자는 다른 기업에서 개발을 하는 친구들에 비해 업무이해와 구조이해가 훨씬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고 생각한다고 합니다. |
송수미 | 초창기에 세일즈포스가 더 알려지지 않았을 때, 어떤 분이 세일즈포스라는 플랫폼을 본인이 선택해서 들어오면 본인에게 리스크가 있는 것이 아니냐고 질문을 한 적이 있어요. 세일즈포스가 잘 안알려지면 본인이 나중에 갈 곳도 없고, knowledge도 별로 안 쌓일테고.. 제가 생각하는 비전을 말씀드렸고 이 부분이 공감되어 입사를 선택하셨어요. 지금은 세일즈포스 프로젝트가 많아서 고객사에서 원하는 시점에 시작이 어려울 정도로 성장하고 있으니 해당 지원자의 선택은 옳았던 거죠. 또 생각에 남는 지원자는 전공자이고 다니고 있는 회사의 자체솔루션을 유지보수 해오던 개발자분이셨어요. 면접을 보면서 오랫동안 유지보수 해오신 솔루션의 ERD를 그려보라고 요청드렸어요. 저희가 요청한 ERD는 솔루션 전체가 아닌, 메인이 되는 부분이나 본인이 유지보수 하는 부분만 그리면 되는데 굉장히 어려워하셨어요. 저희가 원하는 혹은 저희가 목표하는 개발자는 내가 하는 개발의 전체를 이해하고, 그 중에서 내가 맡은 부분은 어디인지를 이해하고, 내가 하는 일이 중요하다는 것을 함께 공감하고 재미있게 일할 수 있기를 바라는 겁니다. |
조병근 | 저희가 프로젝트에 들어가면 구조를 잡는데 있어 전 인원이 투입되어 생각하지도 못한 부분들을 같이 발견하고, 의견들도 많이 나눠요. 물론 직급이 따로 나뉘어 있는 것은 아니지만 연차에 따라서 경험이 많은 분들이 리드하실 수 있는 것들도 있는데, 되려 많이 물어봐주시고, 기회도 많이 주시면서 저희도 몰랐던 부분들을 배울 수 있는 것 같습니다. |
그렇다면 신입사원에게 바라는 점이나 인재상이 있으신가요? | |
송수미 | 입사해서 바로 성과를 내고 싶어하는 분들이 계시는데요. 바로 개발에 투입해서 프로젝트를 하고 싶어합니다만, 신입사원은 클로비스의 기준에 맞는 교육과 일정기간의 지식습득, 작은 모듈 개발 등을 통해 성장과 성공경험을 쌓으면서 프로젝트 투입을 위한 준비운동을 합니다. 회사에서도 신입사원임을 알고 많이 가르쳐주고자 해요. 하지만, 학교가 아닌 만큼 본인이 모르는 부분, 명확히 알아야 하는 부분에 대해 질문하지 않으면 가르침에도 한계가 있는데요. 3개월이라는 수습기간, 그리고 신입사원은 1년이라는 딱지가 있는 동안은 많이 물어보고 많이 배우는 시간이 되었으면 합니다. 물어보는 것을 주저하지 마세요. 성과는 많이 묻고 노력하는 분에게 항상 함께 있습니다. 클로비스는 스타개발자보다는 협업형개발자를 선호합니다. 선진의 솔루션을 선진의 방법으로 익혀가므로 특정한 부분은 잘 알아도 또 잘 모르는 영역이 있을 수 있어요. 각자의 전문지식을 탐구하고, 서로 지식을 공유하는 원활한 협업개발자를 추구하며, 이를 통해 클로비스 개발자의 Skill이 다같이 상향평준화 되도록 함께 노력하고 있습니다. |
신입개발자로서 세일즈포스라는 새로운 플랫폼에 어떻게 접근하면 좋을까요? | |
송수미 | 세일즈포스라는 솔루션을 잘 모르는 지원자였는데, 솔루션에 국한되어 개발자의 개발경험과 확장가능한 폭이 좁아지는 것이 아니냐는 걱정을 하던 지원자분이 기억납니다. 진짜 세일즈포스라는 솔루션이 무엇인지를 이해하지 못하는 상황에서 이러한 솔루션을 통해 어떤 개발을 하고, 앞으로 어떤 일을 할 수 있을지를 상상하기에는 어려움이 있을 것으로 생각하는데요. 다만, 여기서 지원자 여러분들께 말씀드리고 싶은 부분은 세일즈포스는 글로벌 No.1 클라우드 기반의 플랫폼 및 솔루션입니다. 어떤 회사를 들어가서 개발을 하더라도 이미 운영중인 시스템 또는 솔루션을 기반으로 개발을 진행하게 될 텐데, 클로비스의 개발자가 되시면 글로벌 No.1 클라우드 플랫폼 위에서 개발을 시작하는 것이기에 그 출발부터 다르다는 것입니다. 또한 Salesforce Global 인증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도록 회사에서 지원합니다. 마지막으로, 개발 플랫폼 없이 하나에서부터 열까지를 개발하는 경험도 소중하지만 이러한 선진 플랫폼이 있다면 단순 코딩을 넘어선 실제 구조설계 및 업무프로세스를 고민하고 개발할 수 있다는 장점에 대해서도 가치를 두길 바랍니다. 이러한 경험은 모든 개발자에게 쉽게 주어지지 않는 중요한 가치라고 생각합니다. |
KH정보교육원 교육과정이 많은 내용을 포함하고 있다 보니, 훈련생들이 입사 후 본인이 배운 것들을 사용할 수 있는지 질문을 많이 하세요. 매니저님께서는 KH정보교육원 수료생이신데, 훈련생들에게 이야기해주고 싶은 공부 방향이나 필요한 부분들이 있을까요? | |
조병근 | 저도 KH정보교육원 자바 개발자 과정을 거쳐 클로비스에 입사하게 되었는데 사실 저도 입사 전에는 세일즈포스가 무엇인지 잘 몰랐어요. 이전에 배웠던 것들은 자바 밖에 없으니까.. ‘세일즈포스는 다른 언어를 사용한다고 하는데 잘 할 수 있을까?’라는 고민도 있었는데, 사실 어떤 개발이든 회사에 맞춰 새로운 것들을 배워야 하는 것은 다 동일해요. 기본적인 개발 프로세스를 정립하는 과정들, 그리고 ‘내가 이 코드를 왜 이렇게 짰는가?’ 혹은 다른 사람의 코드를 보고 ‘이 사람은 왜 이 코드를 이렇게 짰을까?’라는 궁금증을 가지는 자세만 있다면 언제든 도전하고, 새롭게 배워나가는 것들에 대해서 충분히 익힐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
KH정보교육원에서 진행하는 프로젝트가 실무에 얼마나 도움이 되는지? | |
조병근 | 신규 입사자의 경우, 회사에서 실제 개발 및 프로젝트를 진행해본 경험이 없기 때문에, 내가 어떻게 일을 할 것인지를 상상할 수 있는 첫번째 경험일 것으로 생각됩니다. 뿐만 아니라, 성공적으로 프로젝트를 운영하고 원하는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서 팀내 어떻게 계획하고, 진행해야 하는지도 간접적으로 경험할 수 있는 과정으로 생각됩니다. 사실 기본적인 교과목 내용들은 전혀 연관이 없어보이는 것들도 조금씩 다 도움이 되더라고요. 나중에 돌이켜보면 ‘이 과목을 이래서 배웠구나.’라는 것들이 많이 느껴졌는데요. 조금 더 감명깊게 남은 기억은 실제로 교육만 진행하고 나서 끝나는게 아니라 함께 프로젝트를 진행했던 팀원들과 교육 이후에 따로 팀을 꾸려서 의견도 나누고 했던게 많이 기억에 남습니다. |
현재 KH정보교육원에서 운영하고 있는 교육과정이 NCS 기반이다 보니 실무와는 조금 떨어져 있다는 사실을 인지하였고, 여러 기업 담당자분들의 의견을 여쭙고자 합니다. 어떠한 부분이 교육에 추가되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하시나요? | |
송수미 | 프로젝트를 보면 겉핥기로 하시는 분들이 굉장히 많아요. 회원관리, 게시판 같은 경우는 굉장히 하기 수월하지만, 요새는 게시판을 개발하지 않거든요. 게시판은 단지 주어진 모듈일 뿐이라(저희가 다루는 세일즈포스도 게시판 정도는 그냥 모듈이죠) 중요하지 않습니다. 오히려 데이터가 들어가서 어떤 프로세스로 output이 나오도록 처리하거나, 아니면 REST API를 연동해서 외부와 연동하는 부분을 하시면 저희는 조금 높게 볼 것 같아요. 예를 들어 구글 지도, 카카오 API나 ERP 연동을 해본다든지 아니면 세일즈포스랑 연동을 해본다든지 이런 것들이 더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
네, 면접이나 취업을 준비하시는 분들께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 그렇다면 개발이란 무엇이라고 생각하시나요? | |
조병근 | 코드를 써내는 것은 개발의 극히 일부분이라고 생각해요. 업무를 진행하면서 소요된 시간을 되짚어보면, 실제로 컴퓨터 앞에서 코드를 치는 시간보다 이에 앞서 요구사항을 정리하고 개발 프로세스를 짜는 것에 더 많은 시간이 소요되는데요. 이 과정이 미흡했을 때는 열심히 써놓은 코드를 모두 지우고 다시 처음부터 시작한 적도 있습니다. 이와 같은 이유로, 코드 작성 전, 전체적인 구조를 그릴 수 있는 능력과 습관을 키우는 것이 개발의 최우선 요소라고 생각합니다. 이런 면에서 세일즈포스는 새로 시작하는 개발자에게 좋은 기회를 제공해준다고 생각해요. 일률적으로 제공된 서비스와 라이브러리를 가져다 쓰는 코더가 아니라, 고객과 의논하며 고객의 환경 및 요구사항에 적합한 구조를 그리면서 개발자로서 더 탄탄한 기본기를 갖출 수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매 시즌별로 진행되는 릴리즈를 통해 새로운 개발기술 및 트렌드를 차근차근 익혀나갈 수도 있고요. |
대표님의 입장에서, 실무진의 입장에서 생각하시는 클로비스의 전망은 어떤가요? | |
송수미 | 저는 전자계산학과를 나와서 3년정도 개발자를 경험했고, IT 솔루션 컨설팅 업무, IT 영업 그리고 사업계획 업무까지 경험했어요. 직무기간 동안 개발과 관련된 업무를 계속 진행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제가 겪은 대다수의 개발자 분들이 개발 프로젝트 기간 중에는 야근도 많이 하고, 고객사에 상주하며 많은 시간을 쏟는 데에 반해 개발하고 있는 프로젝트의 목표, 방향, 큰 그림 등에 대한 이해가 부족한 채로 개발 모듈/기능에 주로 집중하다 보니 궁극적으로 고객이 생각한 목표에 대해서는 부족한 경우들도 있었습니다. 회사를 설립하면서 클로비스의 개발팀에 기대하는 목표는, 기능적인 코드개발에 그치지 않고 짧은 시간내에 ‘고객을 리드할 수 있는 개발자, 컨설턴트 혹은 아키텍쳐설계자까지 성장하자’ 입니다. 성장을 통해 클로비스 개발자들이 고객을 위한 좋은 어드바이져가 되기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이를 위해 내부에서는 다양한 Study그룹 활동과 자체교육 등을 통해 Knowledge를 공유화하기 위한 노력을 지속하고 있습니다. 고객 프로젝트 시 고객의 목표와 우선순위에 집중하기 위해 비상주 기반으로 효율적인 프로세스 구성에 많은 힘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클로비스는 단순반복되는 코딩은 플랫폼에게 맡기고 개발팀에서는 보다 전문적인 개발/컨설팅/아키텍쳐설계를 위해 세일즈포스 플랫폼을 선택했습니다. 감사하게도, 세일즈포스는 요즘 추세와 맞는 클라우드 기반이며, AI나 IoT와 계속 결합되어 발전해 나가고 있는 플랫폼이에요. 클로비스가 인력이 없어서 프로젝트를 많이 수행하지 못하는 부분은 다른 말로 해석하면 모든 직원분들이 본인이 맡고 있는 업무를 잘 수행하고 있다는 뜻이거든요. 그래서 저희는 계속 성장하고 있고, 올해는 지금 인력의 2배 이상을 키워나갈 생각이며, 할 수 있다면 더 많은 직원분들을 채용할 생각입니다. 고객들이 시스템을 사고, DB를 사고, 개발자를 사서 내 회사에 두고 쓰는 시스템은 없어질 거라고 봐요. 그래서 우리 개발자들은 좀 더 선진적으로 바르게 가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
조병근 | 저는 세일즈포스 개발자라고 하는 직업적인 측면과 클로비스를 다니고 있는 직원 측면에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세일즈포스 개발자라는 측면에서는 저도 회사를 선택하고, 입사하기 전까지 많은 고민이 있었어요. 솔루션 개발자의 솔루션이 하나로 정해진다고 하면 리스크가 있는 선택인 거잖아요. 그럼에도 세일즈포스를 경험해보면서 ‘이게 하나에 국한되어 특정한 분야만을 다루는 것이 아니라 더 많은 것들을 공부해야겠구나.’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우선은 기반이 되는 클라우드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가 필요했고, 릴리즈가 계속 되면서 새로운 기술들이 도입되니 그 기술들에 대해서도 매번 공부를 하고, 심지어 오늘만 해도 새로운 버전이 릴리즈되어서 전 직원분들이 모여서 함께 공유를 하기도 했습니다. 뿐만 아니라 기존에 사용하던 기술들을 세일즈포스와 연계하기 위해서는 기존의 기술도 공부해야 하기 때문에 ‘개발자로서 한 영역에만, 그리고 내가 나아갈 수 있는 방향이 한정되어 있는 것이 아닌가?’라는 고민에 대해서는 우려를 덜 하셔도 선택하시는데 도움이 되지 않을까 생각하고요. 클로비스 직원의 측면에서는 대표님께서도 말씀해주셨지만 우리가 공부하고 있는, 그리고 서비스로서 판매하고 있는 세일즈포스에 대해 큰 비전을 가지고 계시고, 저희들 또한 그 비전에 대해 같이 부합하는 생각이 있습니다. 회사를 선택하는데 있어서 회사의 규모나 일반적인 평판들도 중요하지만 ‘내가 이 회사에서 얼마나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질 것인가?’라는 부분도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개발자 타이틀을 가지고 입사한 뒤에 일정하게 반복되는 코드만 입력하고, 주어진 업무만 하기 보다는 자기주도적으로 고객과 소통도 해보고, 구조도 짜보고, 고객에게는 어떻게 설명하면 좀 더 잘 이해시키고, 오래 사용할 수 있게끔 할 수 있을지 교육하는 방법도 함께 고민해보고.. 특정한 언어를 공부하기 보다는 저는 다양한 방면에서 경험해보고, 고민해보는게 오히려 더 나은 개발자가 되는 길이라고 생각합니다. |
마지막으로 교육 중인 학생들에게 한 말씀 부탁드립니다! | |
조병근 | 개발자라는 직업은 앞으로도 평생 공부해야하는 직업이라고 생각합니다. 이 때문에 갓 학원을 졸업한 학생들이 질문에 대해 완벽한 정답을 말하기란 어려운 일이라 생각합니다. 정답을 외워 대답하기보다는, 근거를 바탕으로 합리적인 해결책을 찾아가는 과정을 즐기고 어느 누구 앞에서도 당당하게 말할 수 있는 자세를 익힌다면, 좋은 기회가 왔을 때 자신있게 도전해보고 긍정적인 결과도 얻을 수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
클로비스와 클라우드 기반의 세일즈포스 솔루션에 대해서도 알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시간 내어 인터뷰에 응해주시고 진심어린 답변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이상으로 (주)클로비스 송수미 대표님, 기술컨설팅팀 조병근 매니저님과의 인터뷰를 마치겠습니다.
PART 4.
(주)클로비스 기업정보
회사명 | (주)클로비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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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치 | 서울 강남구 선릉로 90길 36 미소빌딩 4층 |
홈페이지 | www.clvs.co.kr |
소개 | 클로비스는 세일즈포스라는 클라우드 기반의 비즈니스 IT 솔루션 컨설팅과 공급을 수행하는 기업입니다. 세일즈포스에 익숙하지 않은 분들을 위한 클로비스만의 체계적인 프로그램을 통해 전문 컨설턴트/개발자를 양성하고 있으며, 다양한 고객경험을 바탕으로 고객의 비즈니스를 이해하는 개발자로 성장할 수 있습니다. |
솔루션/사업서비스 | Salesforce 플랫폼 기반의 마케팅 / 세일즈 / 서비스 / AI / IoT 등 고객관리 전반의 프로세스 컨설팅 및 개발·기술지원 |
사업분야 | 클라우드 기반 비즈니스 솔루션 구현·개발 및 공급 / 컨설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