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루션과 SI가 결합된 탄탄한 기업, 보우테크
오늘은 모바일 마케팅 시스템,
빅데이터 분석 시스템,
모바일 전자책 등 아주 다양한 솔루션을 개발해나가며
꾸준히 성장하고 있는 "보우테크"의 조옥현 상무님께서 인터뷰에 응해주셨습니다.
보우테크만의 장점,
입사 방법,
그리고 사회생활을 시작하려는 사람들에게 주는 팁까지 !
시원시원하게 인터뷰를 진행하였는데요. 그 내용을 바로 확인해볼까요?
조옥현 상무님 안녕하세요 ! 보우테크 기업 설명 부탁드립니다.
네, 반갑습니다. 우리 보우테크는 2009년에 설립되어 약 8년 차에 접어들고 있습니다. SI, 솔루션 개발, 시스템 유지보수, 기타 사업들을 계속적으로 진행하고 있고요. 솔루션으로는 생체 중에서도 안면 인식 솔루션을 개발하고 있습니다. 이외에도 모바일 마케팅 시스템, 빅데이터 분석 시스템, 모바일 전자책 등 다양한 솔루션을 개발하며 성장해나가는 기업입니다. 한마디로 솔루션과 SI가 결합된 기업이라고 보면 될 것 같네요.(웃음)
보우테크 입사 자격 요건이 있나요?
특별한 응시 자격 요건이 있진 않습니다만, 아무나 할 순 없지요.(웃음) 관련 전공자 혹은 비전공자라도 전문 학원을 수료해서 자격 조건을 갖고 있으면 보우테크 자체 인터뷰를 보게 됩니다. 인터뷰를 통해 자신이 얼마나 자신감을 갖고 있는지, 노력하는 인재인지를 보여주는게 가장 중요합니다.
보우테크의 자세한 입사 전형이 궁금합니다.
서류전형에서 통과되면, 간단한 인터뷰를 진행합니다. 그 후에 인성면접 그리고 기술면접까지 한 번에 보고, 마지막으로 대표님 면접을 응시하게 돼요. 아까 말씀드린 인터뷰에서는 태도가 정말 중요해요. 이 과정을 통해 다음 면접 절차를 밟을 것인지 결정하게 되니까요. 간단한 인터뷰라고 해서 회사에 대해 전혀 모르고 온다거나, 어려운 질문을 한다고 태도가 돌변한다면 곤란합니다.
직무 수행을 위해 필요한 역량을 소개해주세요.
기본적으로 자바에 대한 내용을 알고 있어야 합니다. 스프링베이스, MVC패턴, 시스템 구조 등에 대한 기초 지식이 있어야 해요. 이 내용을 이해해야 개발을 할 수 있기 때문이죠.
면접 보면서 가장 기억에 남는 사람이 있었나요?
두 사람이 기억에 남는데 첫 번째는 대기업에서 과장 직급을 갖고 일했던 분이에요. 소프트웨어 개발이라는 꿈을 위해 현재 갖고 있는 것들을 모두 내려놓고 개발자로 도전한 특이한 케이스라서 기억에 남네요. 또 다른 분은 대위 출신인데, 소프트웨어 개발을 위해 전역하고 현재 신입으로 일하고 계세요. 국방부 관련 사업을 진행할 때 업무적으로 많은 도움을 주셨습니다.
보우테크만의 복지는 무엇이 있나요?
일반 기업이 가진 복지랑 비슷한 것 같은데요.(웃음) 특별한게 있다면, 힘을 내야 일 할 수 있으니까, 체력단련비 50% 지원해준다는 점? 아, 그리고 특별한 개발 아이디어가 있다면, 회사가 독점하지 않고, 회사와 개인이 함께 특허를 등록합니다. 회사는 특허비용을 지원하고, 개인을 아이디어를 제공하고, 지분은 50%씩 나누죠.(웃음) 개인과 회사 모두 윈윈 아닐까요?
이 글을 보면 다들 참신한 아이디어를 하나씩 생각할 것 같네요.(웃음) 이 외에도 회사 자랑 하나 부탁드립니다.
개발자가 프로젝트에 투입하고 복귀하면, 프로젝트 리뷰하는 시간을 별도로 갖습니다. 다른 개발자와 서로 공유할 수 있는 시간을 마련하는 거죠. 본인이 개발하면서 느낀 점, 어려웠던 점 등을 발표하고 다른 개발자는 그 프로젝트를 간접적으로 경험할 수 있습니다.
전공한 졸업예정자와 학원 수료생 중 어느 학생을 더 선호하시나요?
학원은 실무 위주 커리큘럼이기 때문에, 아무래도 현업에서 더 빛을 발할 수 있는 학원 수료생을 더 선호하는 편입니다. 그리고 학원에서는 프로젝트를 진행한다는 점이 가장 큰 장점 중 하나인 것 같습니다.
그럼 학원에서 진행한 프로젝트가 실무에 크게 적용되나요?
프로젝트 진행 경험이 없다면 업무를 절대 못 하는 것은 아니지만, 프로젝트를 해봤다면, 업무에 쉽게 적응할 수 있어요. 이외에도 진행해본 사람과 그렇지 않은 사람의 차이는 엄청납니다. 그래서 프로젝트를 할 거면 확실하게, 그리고 성의껏 해보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마지막으로, 미래의 신입사원들에게 회사생활 팁 하나 주세요.(웃음)
같이 일하는 사람들의 성향을 빨리 파악하고, 커뮤니케이션 방법을 찾아내는 것, 이게 가장 첫 번째인 것 같고요. 본인이 개발자로서 어려운 일에 부딪혔을 때 해결하는 방법을 한 두 가지 정도 갖고 있는게 좋은 것 같습니다. 미리 단련이 되어있다면, 힘든 상황에서 빨리 극복할 수 있으니까요 !
상무님의 말씀을 들으니 프로젝트 진행 여부가 얼마나 중요하게 작용되는지 몸소 느껴집니다.
프로젝트를 시작하신 분들 ! 정말 온 정성을 다해서 준비해야 할 것 같네요~
오늘 인터뷰를 통해 좋은 말씀 많이 해주신 조옥현 상무님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회사명 | 보우테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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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치 | 서울시 성동구 성수일로77 서울숲삼성아이티벨리 |
홈페이지 | http: //www.bow-tech.co.kr |
회사소개 |
새로운 기술의 가치를 창조해 가는 기업 보우테크는 System integration, 고급화된 전문인력과 유연성 있는 비즈니스 컨설팅을 통해 공공기관의 전산화를 지원하고 있으며, 모바일 솔루션, 빅데이터 분석시스템, 안면인식처리 등 전 사업분야에 걸쳐 다양한 핵심기술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더 나은 삶을 위한 기술을 통해 더 나은 삶을 만들고자 노력하는 보우테크는 Technology Architecture의 선두기업으로서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
솔루션/사업서비스 |
모바일 마케팅시스템 / 빅데이터 분석시스템 / 디지털 사이니지 / 모바일 전자책 / 모니터링 시스템 |
사업분야 |
SI/솔루션개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