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 함께하고 싶은 기업,
"ITMATE"는 공공기관 ERP 분야에서 최고의 경쟁력을 자랑하는 기업입니다.
보다 다양한 이야기를 나누고자 솔루션 사업부 현영화 이사님과 경영지원팀 최철민 팀장님께서 인터뷰에 참여해주셨습니다.
이사님,
팀장님 안녕하세요 ! 간단한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
| 현영화 |
반갑습니다. 솔루션 사업부 이사 현영화입니다. |
| 최철민 |
안녕하세요. ITMATE 경영지원팀 팀장 최철민입니다. |
ITMATE에서는 주로 어떤 사업을 진행하나요?
| 최철민 |
ITMATE는 2002년에 설립되어 약 17년의 업력을 쌓은 공공기관 전문 SI/ERP 구축 기업입니다. 기획재정부,
한국보건산업진흥원,
정보통신기술진흥센터 등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경영 관리 시스템 ERP 솔루션을 구축하고 있으며,
운영 및 유지보수까지 주력으로 담당하고 있습니다. |
ITMATE를 대표하는 솔루션 소개 부탁드립니다.
| 최철민 |
‘공공기관 ERP’가 대표적인 솔루션인데요. 우선,
ERP란 기업 내의 재무,
회계,
영업,
구매 등 다양한 경영 활동 프로세스를 통합해서 관리해주고,
이 속에서 발생하는 정보를 빠르게 공유해주는 시스템을 뜻합니다. ITMATE에서는 ERP를 공공기관에 최적화되도록 제작하여 예산 수립부터 결산에 이르기까지 공공기관 업무에 특화된 프로세스를 적용하였습니다. |
공공기관 ERP 솔루션 기능에 대해 말씀해주세요 !
| 최철민 |
전자정부 표준 프레임워크를 이용하여 구축한 이 솔루션은 예산/지출/수입/회계 등 다양한 분야에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 가장 대표적인 예산 파트를 말씀드리자면,
이 솔루션을 통해 예산을 편성을 할 수 있고,
편성 내용에 변동사항이 발생할 때는 수정 또한 자유롭게 할 수 있습니다. 장점을 꼽자면 사업별,
부서별로 예산대비 집행실적을 관리할 수 있어서 편리함이 돋보인다는 점입니다. |
KH에서는 스프링프레임워크를 주로 배우는데요. 전자정부프레임워크와 차이가 큰가요?
| 현영화 |
전자정부프레임워크는 스프링프레임워크에서 살짝 포장된 정도라고 보시면 돼요. 기본 틀은 스프링이기 때문에,
그에 대한 기초만 잘 닦여 있다면 회사에서 해주는 교육으로 충분히 따라올 수 있습니다. 학교나 학원에서 전자정부프레임워크를 자세히 배우지 않았다고 걱정하시는 분들이 종종 있는데,
걱정 안 하셔도 됩니다.(웃음) |
다행입니다.(웃음) ITMATE는 다른 ERP 업체와 달리 어떤 특징을 갖고 있나요?
| 현영화 |
대부분 ERP 업체는 민간 기업을 대상으로 솔루션을 다루지만,
우리 ITMATE는 17년간 공공기관 ERP만 다뤄왔다는 점이 가장 큰 특징이자 장점입니다. 기획재정부의 국가재정 전산회계 시스템을 구축하고,
10년간 운영하면서 이를 근간으로 공공기관에 맞는 시스템으로 ERP를 구축했기에 정부에서 권장하는 정책이 우리 시스템에 다 녹아 있습니다. 따라서,
공공기관 예산 파트는 어느 기업보다 잘 안다고 할 수 있습니다. |
ITMATE에서는 어떤 인재상을 선호하나요?
| 최철민 |
정형화된 인재상은 없지만,
긍정적인 마인드를 가진 사람인가를 가장 중요하게 생각해요. 회사의 미래는 직원이 만들어 가는데,
마음이 건강하지 못한 사람이라면 회사가 성장할 수 없다고 생각하거든요. ‘사고의 전환이 나의 인생을 바꾼다’는 정신을 가진 친구가 입사하면 좋겠네요.(웃음) |
ITMATE에 입사하기 위한 응시자격 기준이 있나요?
| 최철민 |
응시자격 또한 정형화된 사항은 없습니다.(웃음) 다만 업무를 진행하려면 비전공자는 KH정보교육원 같은 곳에서 일정 기간 이상 교육을 받아야겠죠. 특별히 우대하는 요소가 있다면,
정보처리기사 자격증 소지자에게는 플러스 점수가 부여됩니다. |
그 자격증 소지자를 우대하는 이유는 무엇인가요?
| 현영화 |
회사 내에 기술 등급이 초/중/고/특급으로 나뉘는데요. 아무리 기술적으로 뛰어난 사람이라도,
자격증이 없으면 초급에서 중급으로 넘어갈 수가 없어요. 그래서 신입사원이 입사하면 정보처리기사 자격증 취득을 권장하는 거죠. 물론 자격증을 취득하기 위한 시간 및 금전적 지원을 해드립니다. |
입사 전형 절차는 어떻게 되나요?
| 최철민 |
새로운 프로젝트가 생길 때 신입/경력을 나누어서 채용하기 때문에,
인력 채용은 수시로 진행됩니다. 신입은 서류전형 후에 실무 및 임원 면접에서 끝나지만,
경력직은 아무래도 직급이 높은 상태로 입사하기 때문에,
대표이사님까지 면접을 진행합니다. |
면접에서 어느 부분을 가장 중요하게 보시나요?
| 현영화 |
대부분의 학생이 이론보다 실무가 더 중요하다고 생각하더라고요. 물론 저도 예전에 그렇게 생각했지만요.(웃음) 하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기본기가 가장 중요하다고 느끼고 있어요. 모든 실무의 근간은 바로 이론이거든요. 이론이 완벽하게 받쳐져 있지 않으면,
아무리 좋은 기술을 배워도 적용할 수가 없어요. 그래서 면접자와 이야기 하면서 기본기가 탄탄하게 잡혔는지를 가장 중요하게 보고 있어요. |
그럼 전공자에게 더 유리한 걸까요?
| 현영화 |
전공자라고 해서 다들 전문가는 아니잖아요.(웃음) 오히려 전공자임에도 불구하고 기본 실력이 없을 수도 있고,
비전공자여도 교육원을 통해 밑바탕을 탄탄하게 다졌을 수도 있어요. 그래서 이 부분은 면접을 통해 판단하고,
더 나은 사람을 채용하고 있어요. 참고로,
직원 중에서 전공자보다 비전공자 비율이 더 높은 편이에요. |
면접 응시자가 특별히 주의해야 할 부분이 있나요?
| 최철민 |
요즘은 다들 말할 것도 없이 잘해요.(웃음) 제일 중요한 복장부터 다 갖춰서 오기도 하고,
대화하면서 참 예의 바르다고 느끼는 사람도 많아요. 다만 한 가지 아쉬운 점이 있다면,
준비한 질문은 곧 잘 대답하는데 돌발적인 질문에는 어쩔 줄 몰라 하는 부분이 종종 보여요. 돌발 질문은 말 그대로 돌발적이잖아요. 준비가 안 됐다는 걸 면접관도 알기 때문에,
그냥 느끼는 대로 솔직하게 답해줬으면 해요. |
신입사원은 회사에서 무엇을 가장 먼저 하나요?
| 현영화 |
신입사원은 가장 먼저 OJT 및 각 부서 교육을 받게 되는데요. 저희 부서는 솔루션을 다루는 부서다 보니,
회사 제품에 대한 교육을 가장 중점적으로 진행하고 있습니다. 교육을 빠르게 습득하는 사원이라면 바로 필드에 투입해서 같이 업무를 진행하며 배우기도 해요. |
회사생활 하면서 가장 기억에 남는 일화가 있으신가요?
| 현영화 |
입사 10개월 차 때 겪은 일인데요. 약 6개월 동안 연말정산 프로그램을 만들기 위해 고생 좀 했어요.(웃음) 그런데 바이러스 때문에 하루아침에 프로그램이 날아간 거예요. 그때 당시 백업이나 복구 프로그램이 잘 구현되어 있지 않아서,
처음부터 다시 만드는 수밖에 없었어요. 집에서 짐을 싸 들고 회사에 와서 3개월 동안 숙식하면서 프로그램을 복구한 기억이 떠오르네요. 한순간에 모든게 날아가니까 정말 하늘이 노래지더라고요.(웃음) 문서 관리의 중요성을 온몸으로 느꼈던 순간이었어요. |
직원과 직원 사이에 업무적인 트러블이 있을 때 어떻게 관리 하시나요?
| 현영화 |
가장 좋은 방법은 당사자들이 자유롭게 이야기하는 시간을 갖는 거예요. 혹시 이 과정에서 정리가 잘 안 되면,
상급자 혹은 제가 직접 나서서 조율하게 되는 거죠. |
신입사원에게 바라는 점이 있으신가요?
| 최철민 |
단순히 일을 잘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직급이 상승할수록 고객과 커뮤니케이션 하는 비중이 증가하거든요. 그래서 대화 스킬을 향상시키거나,
적극적인 마인드를 가졌으면 좋겠어요.(웃음) |
| 현영화 |
운영 소프트웨어 개발 회사다 보니,
자바라는 프로그램 언어를 잘 다루고,
이를 바탕으로 응용할 수 있어야 해요. 하지만 신입 직원한테 응용력을 요구할 순 없죠.(웃음) 단지 교육을 잘 따라와주고 스스로도 꾸준히 공부하는 습관을 길러줬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
개발직무에도 창의력이 필요할 텐데,
창의력을 키우는 이사님만의 팁 하나 전수해주세요.(웃음)
| 현영화 |
꾸준히 고민하고 생각하는 방법밖에 없어요. 사담으로 제 경험을 말씀드리자면,
하루 종일 솔루션 개발을 생각하니까 꿈속에서 관련된 이야기가 나올 때도 있고,
퇴근길에 갑자기 번뜩이는 아이디어가 생각나서 다시 회사로 돌아와 일한 적도 있어요.(웃음) 계속해서 생각하면 언젠가는 그에 대한 대가가 오더라고요. |
ITMATE 신입으로 입사해서 근무를 하게 된다면 어떤 모습으로 성장해 나갈 수 있을까요?
| 현영화 |
신입 단계에서는 개발을 완전히 익혀서 능숙하게 할 줄만 알아도 엄청난 성장이에요. 그 후 중~고급 단계에 이르면 분석/설계 스킬을 갖출 수 있는 개발자가 될 테고,
이 이상부터는 여태 다져온 기반으로 전체 관리자가 되는 거죠. 전체 관리자는 PM이라고 하는데,
개발 전체 부분을 총괄하며 다룰 줄 아는 최종단계입니다. KH 수료 후에 신입으로 입사한 친구들이 ITMATE에서 전체 관리자가 될 정도로 크게 성장했으면 좋겠네요.(웃음) |
ITMATE 솔루션 사업 부서는 향후 어떤 방향으로 흘러갈까요?
| 현영화 |
1차적으로는 기존 솔루션을 잘 보유하는데 힘쓰고,
그다음으로는 기존 솔루션 버전을 지속적으로 업그레이드시켜서 4차산업혁명 시대에 걸맞은 시스템으로 나아갈 예정입니다. 솔루션을 업그레이드 해서 많은 기업이 같이 사용할 수 있도록 고객층을 확대해 나가는 것이 ITMATE의 목표이기도 해요. |
17년간 끊임없이 성장해온 ITMATE는 주 고객사를 생각하는 만큼이나
직원들과의 협업을 중요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직원에게는 행복을 주는 회사,
고객에게는 든든한 IT 동반자,
그리고 사회에서는
기술과 경제 발전의 공헌자 역할을 하는 ITMATE ! 앞으로 더 승승장구 하길 바라겠습니다 !
긴 시간동안 인터뷰에 응해주신 현영화 이사님과 최재철 팀장님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 회사명 |
아이티메이트 |
| 위치 |
서울시 송파구 법원로11길 7 C동 821호 |
| 홈페이지 |
www.itmate.co.kr |
| 회사소개 |
아이티메이트는 재정정보분야 및 공공기관 ERP 분야에 대한 지식을 바탕으로 컨설팅에서 시스템 기획,
설계,
개발,
운영,
유지보수까지 최적의 IT환경을 구현하는 Solution 제품 개발과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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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솔루션/사업서비스 |
공공ERP
- 최적화된 공공기관용 ERP로서 중장기 예산수립부터 결산에 이르기까지 공공기관의 업무 프로세스를 담당자가 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Best Practice 를 적용한 ERP
공공감사
- 공공기관의 상시 모니터링 정보를 체계적으로 구현하여 감사업무에 최적화된 솔루션
성과 관리
- 공공기관에서 운영되고 있는 성과 관리 프로세스에 특화된 기능으로 조직 성과 관리,
개인 성과 관리 및 평가관리로 구성되며 해당 기능이 통합된 솔루션
EIS(Executive Information System)
- 각종 실적정보,
통계분석정보,
추세치 정보 등을 경영자에게 다양한 형태의 요약 정보로 적시에 제공하며,
전사 추진사업과 그 기능부서의 활동을 관리ㆍ감독하는데 필요한 정보를 제공
금융BPR
- 물류분야에 적용되는 물류관리 전반에 대한 솔루션을 바탕으로 배송관리,
문서관리,
서고관리,
재고관리,
시재관리,
Mobile 솔루션을 구축/공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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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업분야 |
시스템통합 / 시스템 운영ㆍ유지관리(OS) / 솔루션개발 / SW 및 HW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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③ 제1항에 따른 권리 행사는 정보주체의 법정대리인이나 위임을 받은 자 등 대리인을 통하여 하실 수 있습니다. 이 경우 개인정보보호법 시행규칙 별지 제11호 서식에 따른 위임장을 제출하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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