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수료 이** 님 (백엔드 개발자) 지원하는 기업이 작은 기업일수록 한 가지 언어에만 특화되어 있지 않고, 여러 기술을 사용할 기회가 많아 기초적인 프로그래밍 지식과 정확한 레퍼런스를 통해 접근하는 연습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아직까지는 현장에서 Java가 주로 활용되며, jQuery도 많이 쓰이고 있어 css 선택자를 능숙하게 활용하는 연습이 필요합니다. 최근 활용되는 AI 코딩 도구들 역시 강력하지만 정확한 출처를 요구하면 거짓으로 작성하는 경우가 많아, 해결책을 검색 혹은 서적을 탐구하여 찾아내는 기술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2021년 수료 이** 님 (백엔드 개발자) 스프링 기반 자바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는 업무로서 자바에 대한 전반적인 개념과 학원에서 배우는 기술은 모두 학습된 상태로 취업 준비를 하시기를 바랍니다. Stream 클래스, ObjectMapper 클래스 등을 많이 쓰고 DB 관련은 with 구문이 뭔지 한번 보면 좋을 것 같아요. Join은 항상 사용하니 꼭 숙지하시구요.
2021년 수료 임** 님 (백엔드 개발자) back-end : java , mybatis , spring boot, jpa, querydsl ,jsp (spring boot + jpa 개인 공부 추천) db : oracle , mysql , postgreSql, redis - 무료인 postgre sql 많이 쓰는 추세 front-end : java script , type script, vue, react - spa 프레임워크 중요도 매우 높음
2018년 수료 김** 님 (백엔드 개발자) 협업에서 사용되는 필수 기술은 버전 관리 시스템 하나는 반드시 알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Git(깃)을 알아놓으면 좋습니다. 깃허브(GitHub)를 통해 프로젝트도 관리하기 좋고 깃허브를 잘 이용하면 취업하는데 도움도 됩니다. 입사 지원할 때 자격 조건에 해당하는 기술에 대한 지식은 알고 있어야 합니다.
2022년 수료 민** 님 (백엔드 개발자) CS 지식 (운영체제, 네트워크)에 대해 얕고 길게 학습해 놓으면 도움이 되고 좋습니다.
2022년 수료 서** 님 (백엔드 개발자) 저희는 MYSQL 관련 DB를 주로 사용합니다. 직업훈련에서 배운 SPRING 프레임워크와 MVC패턴은 직무에서 유용하지만 함께 배운 css 디자인이나 ajax는 벡엔드 개발자는 잘 활용하지 않는 것 같습니다. vue.js 프레임워크나 동기, 비동기 호출, 로그인 세션관리, postman 활용한 api 호출 방법은 배우면 유용할 것 같습니다. 또, json형식의 데이터를 파싱하여 원하는 데이터를 추출하는 훈련도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협업에서 사용되는 기술은 gitlab 을 활용한 소스코드 공유를 주로 사용하고 postman에서 그룹을 만들 수 있는 기능으로 API를 공유하곤 합니다. 그 외에 trello에서 업무관리를 하거나 WBS를 활용한 일정관리를 합니다.
2022년 수료 서** 님 (풀스택 개발자) 교육과정에서 vue를 배우지 않았지만 vue를 써서 개발하고 있습니다. 강사님께 혹은 다른 곳에서 들으셨을 조언처럼 교육과정에서 배운 걸 그대로 쓰지 않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교육과정을 이해했으면 입사 후 새로운 걸 배워야 돼도 이해하실 수 있습니다. 필요한 지식/기술은 개인의 목표/지원 회사에 따라 달라지는 내용이라 생각합니다. 면접에서 입사 전 어떤 걸 공부하면 좋을지 물어보세요. 그리고 입사 후 회사 기술 스택에 맞춰 공부하세요. 추가로 Git 공부도 개인적으로 해보시기 바랍니다. 교육과정에서 배운 프로그래밍을 이해한 상태에서 +@ 입니다. 2022년 수료 권** 님 (백엔드 개발자) 학원에서 프로젝트를 할 때 주로 사용했던 기술은 Java, JavaScript, ORACLE DB 등의 주요 프로그래밍 언어와 Git 형상 관리 도구였습니다. 신입으로서도 교육에서 들었던 기술과 기본적인 알고리즘, 정보처리기사에서 자주 나오는 CS 지식 등이 필요하다고 생각하고 저도 아직 부족해서 따로 공부 중입니다. 프로그래밍 언어를 두루두루 잘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그보다 자신에게 맞는 한 언어를 취업 준비 기간 동안 최대한 깊게 파 보는 것도 좋은 경험이 될 것 같습니다. 2022년 수료 신** 님 (백엔드 개발자) JAVA, JavaScript가 도움이 많이 됐습니다. 완전히 백엔드 쪽이 아니라면 JS는 거의 반드시 만진다고 보시면 됩니다. DB 쪽은 아무래도 저작권 문제 때문에 현업에서는 MySQL을 많이 쓰기는 하지만, ORACLE과 거의 차이점이 없기 때문에 게을리할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2022년 수료 남** 님 (백엔드 개발자) JAVA는 기본이라고 생각하고 프론트, 즉 HTML/CSS/JS를 물어보는 곳이 꽤 있었는데 대단한 기술을 요하는 건 아니고 기본적인 해당 지식은 당연하고 부트스트랩, 아울캐러셀, SweetAlert 등 다양한 라이브러리를 보고 이해하여 적용하는 능력도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면접에서는 진행했던 프로젝트에 대한 참여도에 대한 질문이 생각보다 많았습니다. 2022년 수료 오** 님 (백엔드 개발자) 협업에서 사용되는 기술은 학원에서는 보통 깃이라는 걸 썼는데 막상 회사에 와보니 실루엣이라는 전혀 다른 것을 사용하더라구요. 하지만 기본적인 틀 자체는 비슷했습니다 신입으로 필요한 지식은 사실 누가 취업을 하던지 간에 학원에서 1차적으로 배우고 간사람들이라면 다 거기서 거기 인 거 같아요. 저도 회사에 막상 가고 나니 사용하는 툴이나 언어가 다른 부분이 많아서 사실상 거의 다 처음 배워야 하는 수준이었습니다. 하지만 그래도 JAVA와 ORACL같은 경우에는 배운 만큼 유용하게 써 먹을 수 있었습니다, 툴은 달라져도 기반은 다르지 않았으니까요.
|
2021년 수료 이** 님 (백엔드 개발자) 코딩 및 기술 테스트 준비는 따로 진행하지 않았습니다. 학원에서 수행하는 업무에 대해서 정확한 레퍼런스를 참조하도록 노력한 것이 큰 도움이 되었고, 현업에서도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자바의 로우 레벨을 참조할 때는 오라클의 Java API를 활용하고, Mybatis의 경우에도 공식 튜토리얼 문서가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만약 프로젝트를 모두 끝내시고 Java 관련 취업을 준비중이시라면 조금 어렵지만 Effective Java를 하나씩 실습해 보시는 것도 추천 드립니다. 실무를 진행하며 느낀 점은 화려한 기술이나 API 등 보다는 정확하게 자신이 원하는 기능을 기존 코드에서 분리해 낼 수 있는 리팩토링 기술(Refactoring) 이 제일 평가받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2021년 수료 이** 님 (백엔드 개발자) 프로그래머스 많이 풀고 티스토리나 블로그 등에 꼭 정리해두세요. 기업에서도 프로그래머스 문제 그대로 내는 경우가 많습니다.
2021년 수료 임** 님 (백엔드 개발자) 프로그래머스 코딩테스트 풀기, 토비의 spring 책과 인프런 강의 추천, 자료 구조론과 알고리즘 공부하기.
2018년 수료 김** 님 (백엔드 개발자) 코딩테스트는 단계별 문제 풀고 싶을 때는 프로그래머스 문제들을 풀었구요. 유형별로 좀 더 깊게 공부하고 싶을 때는 백준 문제를 추가로 풀었습니다. 기술 면접은 깃허브에 신입 기술 면접 레포지토리로 유명한 것이 있어 그곳에 올라온 면접 예상 질문에 대한 답을 머릿속에 넣고 면접을 봤습니다.
2022년 수료 민** 님 (백엔드 개발자) 자바는 남궁성 강의 3회, 파이썬은 윤인성 혼공파 2번 반복 시청했습니다.
2022년 수료 서** 님 (백엔드 개발자) 코딩테스트는 별도로 없었습니다. 다만 전 모르는 걸 chatGPT한테 물어보는데, 꽤 답변을 잘해준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신뢰하지는 마세요. 문서작성이나 코딩 에러 수정은 잘해주는데 개발환경 셋팅이나 세세한 건 잘 답변 못 합니다.
2022년 수료 서** 님 (풀스택 개발자) 코딩 테스트는 백준, 프로그래머스로 준비했고 코테를 안 보는 회사도 많았습니다. 대신 코테를 안 보는 회사는 내가 아는 기술을 말로 설명해야 합니다. 코테를 안 봤지만 기술면접 합격했던 한 회사를 예를 들자면, 페이징에 대해 프론트부터 백단까지 설명해 달라고 한 면접관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프론트 단에서 받아야 하는 파라미터 값부터 쿼리까지 일련의 과정을 전부 설명했던 기억이 납니다. 기술습득 시 추천하는 방법은 공식 홈페이지를 가까이하세요. 책은 공식 홈페이지를 요약하고 번역한 것입니다. 또한 기술을 외우지 말고 이해하세요. 제가 공부할 때 많이 실수했던 부분인데, 사용 방법과 기술 패턴을 외우곤 했습니다. 외워야 하는 부분도 분명 있지만, 이해의 영역이 더 중요합니다. 어떻게 되는 거지? 왜 이렇게 할까? 항상 되물어보고 찾아보세요. 추천하는 도서는, 자바는 자바의 정석(저자 남궁성), 자바스크립트는 모던 자바스크립트 딥다이브(저자 이웅모), vue는 공식 홈페이지 튜토리얼과 가이드 봤습니다.(영어를 못하시나요? 괜찮습니다. 저도 번역기 돌려서 봤는데 이해했습니다.) 2022년 수료 권** 님 (백엔드 개발자) KH정보교육원 취업팀에 문의한 뒤 연계 기업이라면 주로 시험 보는 언어에 대해서 공부하였고 연계 기업이 아니라면 주로 물어보는 Java, Database에 대해서 준비하였습니다. 코딩테스트는 많이들 이용하시는 백준이나 프로그래머스를 이용하여 쉬운 단계부터 공부하였습니다. 기술 면접은 기본적인 질문들은 인터넷에 자주 나오고 제가 면접 본 곳들의 기술 면접을 또 따로 정리하여 여러 번 복기하였습니다. 그 외에 자신이 한 프로젝트에 대해서 일반적으로 물어보는 내용들과는 별개로 기술적으로도 물어보시기 때문에 그것 또한 준비하였습니다. 회사 업종에 따라 또 물어보는 것들이 다르므로 어떤 회사인지, 어떤 기술을 쓰는지도 면접 하루 전에는 꼭 보고 갔던 것 같습니다. 자바 스터디를 할 때 도움이 됐던 건 백기선 자바 스터디입니다. 저는 어려운 건 빼먹었지만 깊게 공부할 때 많은 도움이 됐기에 나중에라도 다시 공부해 볼 생각입니다. 2022년 수료 신** 님 (백엔드 개발자) 너무 기본이라고 생각될 수 있겠지만, 수업 시간에 했던 것들 위주로 했습니다. 저는 아날로그를 좋아해서 노트필기를 했었는데, 필기 위주로 봤었고, 기술면접 같은 경우에는 회사의 업종과 회사 홈페이지를 좀 많이 봤던 것 같습니다. 홈페이지를 열심히 봤다고 하면 대기업이 아닌 이상 회사에 관심이 있었다는 좋은 이미지를 줄 수도 있습니다. 2022년 수료 남** 님 (백엔드 개발자) 코딩테스트가 있는 기업이 생각보다 많진 않았습니다. 필요하다면 프로그래머스나 백준에서 정답률이 절반 정도 되는 문제 정도까지는 풀 수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2022년 수료 오** 님 (백엔드 개발자) 코딩테스트는 솔직히 말해서 내가 꼭 코테 있는 회사가 갈 것이 아니라면 그 시간에 면접을 더 준비하고 기본기를 더 닦는 시간을 가지 시는게 좋을 거 같아요. 저희 회사에도 코딩테스트가 있었는데요, 저는 프로그래머스나 백준에 있는 기본 문제들을 풀어보면서 준비 했었는데 회사마다 난이도가 다르겠지만 저희 회사는 그냥 기본지식으로 풀 수 있는 문제들이 많았습니다. 실제로 회사 가서도 정말 특정한 상황이 아니라면 그냥 기본적인 로직을 사용하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
2021년 수료 이** 님 (백엔드 개발자) 다시 과정을 수강하던 때로 돌아간다면 단순 기능 구현에 목 메지 않고 제가 배웠던 언어들이 어떠한 방식으로 작동하며, 어떤 특징을 가지는지를 조금 더 면밀히 파악하며 공부했다면 좋았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2021년 수료 임** 님 (백엔드 개발자) 파이널 프로젝트 때 포기하고 싶었습니다. 조원들에게 힘을 많이 얻었습니다. 다시 돌아간다면 자바 공부를 더 열심히 할 것 같습니다. 취업하고 나서 spring 프레임워크 공부를 다시했는데 토비의 spring책이 정말 좋았습니다. 자바 웹 개발자에게 spring은 정말 중요합니다. 해당 책은 스프링을 위시하였으나 자바와 디자인 패턴, aop 등 많은 객체 지향 기술 관련 내용을 담고있으니 반드시 보시길 추천합니다.
2018년 수료 김** 님 (백엔드 개발자) 너무 어려워서 포기하고 싶을 때는 정말 내 머리를 쥐어박고 싶을 정도였는데요. 그럴 때면 이해될 때까지 계속해서 코드를 짜보는 수밖에 없었습니다. 머리가 돌아가지 않는다면 그냥 손으로라도 익혀야지 하는 마음으로 했던 것 같습니다.
2022년 수료 민** 님 (백엔드 개발자) 지금 하는 거 모른다고 해서 기죽지 말고 이런 기능이 있구나~ 라는 생각만 하면 됩니다. 시간 지나면 다 까먹어서 구글링하고 다음날 또 까먹어서 구글에 물어봅니다. 학원에서 프로젝트 하다가 “이래서 CS 지식이 필요했구나” 라는 생각이 들어 다시 돌아간다면 더 열심히 할 거 같아요. 그리고 수료하기 2달 전부터 주말에 면접 준비를 위한 공부를 할 거 같아요.
2022년 수료 서** 님 (백엔드 개발자) 대부분 회사는 신입사원한테 어려운 일을 주지않습니다. 하지만 일은 언제나 어려웠고 실수도 자주 했습니다. 계속 원하는 정도로 일이 달성이 되지 않아서 자존감도 많이 떨어지고 더 낮은 회사로 가고 싶다는 생각도 했습니다. 저는 일을 잘못하고 실수해도 신입사원이라고 용서받을 거라는 생각을 고친 것이 극복 방법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신입사원은 일을 배워야 하지만. 다들 처음엔 잘 모를 수 있어. 이제부터 잘 하자 하면서 격려해줍니다. 그렇지만 그런 격려에 마음을 놓는 것 보단, 자신의 부족함을 자각하고 받은 일을 혼자 해결할 능력을 갖추기 위해 노력하는 것이 자존감도 회복하고 회사생활에 적응한 방법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아무것도 모른다고 잘 알려주고 친절할 것 같은 회사 찾지 마세요. 이 분야에서 모르는 건 혼자 찾아서 해결해야 자신의 능력이 됩니다.
2022년 수료 서** 님 (풀스택 개발자) 돌아설 곳이 없다고 생각하고 시작했기 때문에 포기하고 싶었던 순간은 단 한 번도 없었습니다. 벽을 만날 때마다 ‘이 문제를 어떻게 해결하지’만 생각했습니다. 슬럼프는 주변사람들의 격려와 공부로 견뎌냈습니다. 다시 과정을 수강하던 때로 돌아간다 해도 크게 달라질 건 없을 것 같습니다. 조급한 마음을 공부로 풀어내서 당시에 이미 무리하게 공부했습니다. 말은 그럴듯하지만 제 의지와 다르게 머리는 협조를 해주지 않아 공부가 잘 안되는 날이 훨씬 많았습니다. ‘대충이라도 하자’, ‘누워서라도 하자’, ‘10번 봐도 모르면 100번 보자’ 그런 마음으로 공부했고 지금도 합니다. 제가 주니어 개발자라 이런 생각을 할 수도 있지만 제게 개발은 산 넘어 산입니다. 정산에 오르면(문제를 해결하면) 등산하면서 힘들었던 걸 잊는 사람, 그리고 다시 산에 가고 싶은 사람 그런 마음가짐으로 해야 버틸 수 있는 것 같습니다. 2022년 수료 권** 님 (백엔드 개발자) 교육 중간보다도 수료 후 취업 준비를 할 때 12월 말부터 설날 전 까지가 슬럼프였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공고가 너무 줄고 경기가 더 안 좋아진다는 뉴스를 봤기 때문입니다. 저는 나름 회사를 고르고 갔기 때문에 불안한 시기 이전에 최종 합격을 했지만 거절한 회사가 있어 불안한 나머지 자책까지 하게 되었습니다. 결국 하고 있던 것을 계속하는 수 밖에 없었고 설날이 끝나고 차츰 공고가 나오기 시작하면서 지금 다니는 회사에 합격하게 되었습니다. 또한 수강생 중 매일매일 복습하고 블로그에 올리는 분이 있었는데 저도 그렇게 복습했다면 더 좋았을 것 같습니다. 2022년 수료 신** 님 (백엔드 개발자) 저는 취업준비를 하다가 왔던 케이스였기 때문에, 여기가 최후의 배수진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에, 포기하고 싶다는 생각 자체를 하지 않았습니다. 대신 강의가 너무 힘들었을 땐 강의와 관련된 포스트를 인터넷에서 찾아보거나 했던 것 같습니다. 2022년 수료 남** 님 (백엔드 개발자) 제 슬럼프는 전공생으로 대학을 다닐 때였는데 코딩을 처음 접하고 진짜 이게 맞는지 내가 이런 깜깜한 코드 속에서 갇혀서 평생 사는게 맞는건지 싶어서 다른 공부도 해봤는데 해당 공부에서도 역시 슬럼프가 왔고 다시 웹 코딩을 공부하게 되어 한 줄 한 줄 치면서 만들어지는 결과물에 대해 성취감을 느꼈고 결국은 웹 개발자로 취업을 하게 되었습니다. 다시 과정을 수강하던 때로 돌아간다면 기초적인 개념 부분에 대한 설명을 놓치지 않도록 신경 써 보고 싶습니다. 2022년 수료 오** 님 (백엔드 개발자) 학원에서 수업을 들은 친구들이랑 서로 고민을 많이 공유 했고 다시 돌아간다면 DB쪽을 좀 더 공부 해보고 싶네요. |
2021년 수료 이** 님 (백엔드 개발자) 저희 회사 같은 경우에는 수습 및 신입기간부터 결함 처리를 진행하였으나, 실제로는 자신이 짠 코드가 어떠한 방식으로 서비스되는지를 학습하는 기간이었습니다. 약 1년간은 실제 프로그래밍 현장에서 작성한 코드가 어떻게 형상관리 되며, 어떻게 패키징 되고 배포되는지를 몸으로 학습하는 시간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때는 오히려 코드를 짜는 실력보다는 회사의 프로세스에 익숙해지는 과정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2021년 수료 이** 님 (백엔드 개발자) 진리의 케바케지만 저희 회사 같은 경우엔 잘 정리되어있는 블로그의 토이 프로젝트를 따라 진행하면서 스프링 기반 프로젝트에 대해 익힙니다. 그 후엔 솔루션 프로그램에 소소한 기능을 추가하면서 업무를 익히구요. 추가로 프로젝트가 시작되면 각 팀장님 들이 프로세스 흘러가는 큰 틀을 잡아주시고 거기에 제가 crud에 맞춰 로직을 짜는 순서로 진행했습니다. 그 후 퍼블이 나오면 알맞게 다시 맞추고요. 아 그리고 각 메소드들 마다 null처리를 꼭 해줘야 하더라구요. 소스를 짜며 중요하다 느낀 점은 자기가 만든 소스는 모두 통일감이 있어야한다는 겁니다. 함수명, 변수명을 정하는 것, 소스 들여쓰기, return 방식 등 진짜 통일감이 있어야 가독성이 좋고 쓸데없는 주석은 정리하는 습관들 꼭 기르시길 바랍니다.
2021년 수료 임** 님 (백엔드 개발자) 수습기간에는 간단한 업무와 과제를 받았습니다. 저는 중간에 회사를 옮겨 총 2달 + 3달 , 총 5달에 수습을 거쳤는데 두 회사 모두 수습기간에는 과제 위주로 진행했습니다. 현재 회사는 MSA를 사용하는 회사라 MSA 공부+발표 준비 한달, spa + spring security + jwt 를 사용한 게시판 만들기에 한 달반, 총 두 달 반 동안 업무 외 적인 개인 공부를 진행했습니다. 입사하면 보통 해당 회사에서 사용하는 프레임 워크 습득 시간 + 개발 서버 코드 익히기 + 주력 프로젝트 도메인 익히기가 주가 됩니다. 학원에서의 공부가 부족했더라도 이 시간을 잘 활용하면 좋은 개발자의 초석을 다질 수 있을 것입니다.
2018년 수료 김** 님 (백엔드 개발자) 사실 회사에서 신입 개발자들에게는 큰 기대를 하지 않습니다. 채용 시 회사에서 요구하는 자격 요건에 맞는 사람이라 판단하고 들어왔기에 그 범위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는 업무가 주어지고, 만약 그 이상을 할 역량이 된다면 그때는 사수를 붙여주셔서 일을 배워가며 업무를 했습니다. 2022년 수료 민** 님 (백엔드 개발자) 파이썬으로 PC랑 PCB랑 통신하는 프로그램 만들었고, 네트워크를 서버로 두고 PC 한대로 클라이언트 몇개 만들어서 통신 기능 만들었습니다.
2022년 수료 서** 님 (플랫폼 연구 개발) 처음엔 지금 하고 있는 프로젝트 이해부터 시작합니다. 지금 우리회사는 어떤 사업이 있는데 이 사업과 관련된 문서들을 읽으라고 파일을 많이 줍니다. 다 읽고 이해하는 것부터 시작입니다. 그 다음은 개발환경 셋팅이나 ERD를 그리거나 CRUD 만들기를 지시합니다. 제대로 프로젝트를 이해했는지, 코딩 기술이 어느 정도 되는지 업무를 가장한 테스트였다고 생각합니다. 그렇게 테스트가 끝나면 점차 프로젝트에 끼워줍니다. Git에 접근권한을 주고 만든 코드를 검토 후 수정을 요청하거나 병합하거나 하며 업무에 합류하게 됩니다. 다른 업무는 문서 작업인데, 회의 참여 후 회의록을 작성이나, 데이터 구조도를 그리거나 프로젝트 발표나 기술연구 같은 업무를 합니다.
2022년 수료 서** 님 (풀스택 개발) 첫날에는 사수의 도움으로 개발환경을 세팅했습니다. 다음날부터는 *개발 가이드와 프레임워크 구조를 며칠간 배웠습니다. 하루에 1~3시간 1:1 교육을 받았고 교육이 끝나면 자유롭게 공부할 시간을 주셨으며 일주일 후 코딩 과제를 주셨습니다. 시작은 custom component로 페이지 만들기, 두 번째는 앞서 마크업 끝낸 페이지에 CRUD 기능 만들기, 세 번째는 하나의 vue 파일을 여러 component로 나누기, 이벤트 제어하기, 네 번째는 동적으로 페이지 그리기, 라이브러리 사용하기, es6 문법으로 코드 리팩토링하기 등의 과제 및 업무를 진행했습니다. 업무는 수습 때나 지금이나 제일 쉬운 업무를 주십니다. 신입이라 당장 기술적인 부분은 기대가 적고 근태, 소통 능력, 성장성을 많이 보시는 것 같습니다. 수습 때는 기획서를 사수가 한번 보고 제가 이해할 수 있게 설명을 해주셨는데, 수습이 끝난 지금은 기획자와 직접 소통하고 개발한다는 점이 다릅니다. * 개발가이드 : 변수 및 함수명 선언 규칙, vue script 작성 순서, 쿼리문 작성 규칙 등 2022년 수료 권** 님 (백엔드 개발자) 지금 회사에서는 프로젝트에 필요한 JavaScript, ORACLE DB를 주로 교육받고 있습니다. 프로젝트에서 신입은 기본적인 쿼리와 화면 단을 주로 하게 된다고 들었습니다. 제공받은 소스를 직접 건드려보며 화면을 만들어보고 있고 Java는 미리 짜여진 코드를 분석하는 식으로 공부하고 있습니다. 또한 저는 금융 SI 쪽이라 개발 외에도 금융 업무에 대해서도 따로 교육받고 있습니다. 아마 수습기간 동안은 교육을 받을 것이고 프로젝트에 나가면 전반적인 구현을 맡을 것 같습니다. 2022년 수료 신** 님 (백엔드 개발자) 수습기간에는 거의 회사 업종에 대해 분석하는 시간을 보냈던 것 같습니다. 유지보수나 장애 대응을 많이 했는데, 그럴 땐 틈틈이 CS공부나 스프링 공부를 마저 했습니다. 2022년 수료 남** 님 (백엔드 개발자) 저는 입사해서 주로 JS를 다루는 업무나 데이터 연동, 그리고 간단한 CSS (부트스트랩이나 라이브러리 적용) 위주로 업무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저희 회사는 수습기간은 따로 없었고 면접 때 저에게 바로 업무에 투입 될 거라고는 했지만, 사실상 과제에 가까운 느낌으로 업무 진행을 시작했습니다. 2022년 수료 오** 님 (백엔드 개발자) 프론트 만들고 연결해서 백 연결하고 학원에서 배운 것도 많지만 그래도 실무를 하면서 부딪혀가니까 확실히 좀더 많은걸 배울 수 있는 거 같아요. 그리고 처음에 일단 입사를 하게 되면 대부분 그 회사에 맞춰서 환경 설정 세팅을 하게 될 텐데요, 이게 보니까 비슷한데 다른 부분도 너무 많고 맞춰줘야 할 부분이 너무 많아서 스트레스를 많이 받더라구요. 수습기간동안 원래 보통 과제를 하는 부분이 많은데 저희 회사 같은 경우에는 현재 일이 조금 많아서 바로 업무에 투입되었어요. 툴은 다르지만 그것을 숙지하기 위해서 가이드를 공부하면서 개발을 했고 그것을 바탕으로 공부 하고있어요.
Q6. 교육원에서 배운 지식 중 어떤 기술이 실제로 도움이 되는지 실무에서 사용하는 기술과 차이가 있는지 궁금합니다. | 2022년 수료생 조**님(백엔드 개발자) JAVA 강의를 들으면서 배운 것은 기반을 다지는 기초 지식이라고 생각합니다. 입사 후 사용하는 언어가 다를 수도 있고(본인의 경우 php), 더 많은 것을 요 구할 수도 있는데 그것들을 해내기 위한 가장 기 본 틀을 잡는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알파벳을 배워야 단어를 읽을 수 있는 것처럼 말입니다.
2022년 수료생 홍**님(백엔드 개발자) Data사업부로 입사를 하게 되어 JAVA보다는 쿼리를 많이 다루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오라클을 배우고 써봤던 경험들이 많이 도움이 되었습니다. Java 개발자(혹은 JavaScript)로 취업하신다면 DOM tree 구조 활용한 페이지를 만드는 프로젝트를 혼자서라도 꼭 진행해 보기를 권합니다.
2022년 수료생 이**님(백엔드 개발자) 교육원에서 배운 것 중에 어떤 언어와 프로그램을 사용하는 회사에 가는지에 따라 다르겠지만 저는 다행히 배웠던 java, Javascript, spring 등을 사용하는 회사로 와서 새롭게 다른 언어를 배워야 하는 것은 없었습니다. 이것은 면접에서 물어보거나 회사를 선택할 때 알아보시는 것이 좋을 것 같아요. 그리고 교육원에서는 리눅스, computer science 관련해서는 많이 접하지 못했는데 입사해서는 그 부분도 아주 중요하더라고요.
2022년 수료생 이**님(마케팅 클라우드 구축) 개발 직군이 아니어서 SQL 쿼리와 JS 가 가장 많이 도움되었습니다. 이 외에 html 과 java 등 웹 개발, 컴퓨팅 전반, 프로그래밍 언어에 대한 이해가 업무 능력 향상에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2022년 수료생 김**님(백엔드 개발자) 원티드, 점핏 등 여러 구인구직 사이트에서 자격 조건으로 Typescript, Vue.js, Node.js 등 자바스크립트기반의 라이브러리 사용이 많아 학원에서 배우는 기술만으로 충분할까 라는 생각이 들 수 있지만 아직까지 많은 기업(회사) 들이 스프링+자바스크립트 (jQuery) 만 사용하고 있습니다. 물론 오라클의 갑질(?)이 심해져 탈 오라클 현상이 발생하고있어 mySQL, PostgreSQL 등 여러 DB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저희 회사도 postgreSQL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2022년 수료 김** 님 (백엔드 개발자)
저는 교육원에서 배운 언어는 자바였는데 현재 현업에서는 다른 언어를 쓰고 있습니다. 어떤 언어를 사용하는지 보다 어떻게 공부하는지 배우는게 더 중요한 것 같습니다. 기본기를 갖추었더니 다른 언어는 금방 익숙해 지거든요. 그리고 생각보다 더 기본적인 CS 지식이 중요하다고 많이 느끼고 있습니다.
2020년 수료 박** 님 (백엔드 개발자) 저는 지금 회사는 자바나 파이썬 기반이 아닌 델파이라는 언어로 개발을 하고있어요. JAVA를 배운 경험을 바탕으로 잘 적응했습니다. 또 SQL은 어떤 회사든 어떤 언어든 기본으로 쓰는 거기 때문에 SQL을 제대로 배워둔 게 큰 도움이 됐어요. 이제 3년차인 제가 느끼는걸로는 확실히 SQL이 어디를 입사하든 요긴하게 써 먹을 수 있다고 생각해요. 솔직히 자바 파이썬 이런건 학원에서 기본기 배운거 + 구글링만 해도 평타칠 수 있어요SQL만 마스터하고 입사해도 굉장히 이쁨 받으실 걸로 예상됩니다. 2020년 수료 박** 님 (백엔드 개발자) SQL! 열심히 공부하시면 도움이 많이 될 것 같습니다. 배운 지식 중에서 순위를 매겨 보자면 첫 번째는 SQL, 두 번째로는 Spring framework, 마지막으로는 jQuery입니다. 시스템의 유지보수를 하다 보면 jQuery가 사용되는 솔루션 제품이 많아서 여러모로 도움이 됩니다. 교육원 과정 중에는 javascript prototype 내용이 별로 없었는데 해당 방식으로 프로젝트를 진행해보면 도움이 될 듯합니다. 물론 신규 프로젝트에서는 es6, typescript, react, spring boot로 구성되는 빈도가 높아 해당 기술에 대한 지식도 갖출 수 있다면 좋을 것 같습니다. (webpack 등도 알면 좋겠지만 이 중 우선순위는 es6만 존재합니다. 교육원에서 배우는 내용을 소화하는 게 우선입니다.) 2021년 수료생 유** 님 (백엔드 개발자) 교육원에서 배운 지식과 기술 대부분이 실무에서 사용됨 ex) myBatis Spring Jquery Sql... 실무에서 사용하는 기술과 차이를 보이지는 않지만 복잡한 비즈니스 로직이 적용되어 학원에서 진행한 모의 팀프로젝트보다 훨씬 큰 규모와 코드양, 인프라를 경험하게 되는 것이지 배운 것과 실무진에 엄청난 차이가 존재 하진 않다고 생각합니다. 이에 빠르게 적응하기 위해선 CS, 인프라적 지식도 반드시 기본 소양으로 공부해야 하며 자신이 작성하는 코드에 대해 데이터 흐름이 어떻게 진행되는지 철두철미하게 파악된 상태에서 코드를 작성하는 습관을 들여야 합니다.
2020년 수료생 윤** 님 (프런트 개발자) Spring을 배우면서 MVC모델에 대해 익숙해졌기 때문에 Spring Boot에 적응하기 좀 더 수월 했습니다. 다만 프런트 엔드 과정은 없고 자바스크립트와 jQuery만 배웠기 때문에 따로 SPA에 적합한 React, Vue, 또는 Angular에 대한 학습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완벽하진 않아도 괜찮습니다!) 2022년 수료생 정** 님 (유지보수) 저는 현재 첫 직장에서 유지보수 업무를 맡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MVC MODEL2 구조의 이해와 SQL쿼리 짜는 능력, 자바스크립트(제이쿼리 등) 능력이 많이 도움이 됐습니다. 나중에 어디서 일하게 되실지 모르겠지만, 각 업무마다 사용하는 툴도 다르고 개발 환경도 다 달라서 온통 새로 배워야 되는 것 투성이 입니다. 하지만 MVC 구조로 안되어 있는 소스는 없으며, 개발환경이 다 달라도 SQL 쿼리는 변하지 않습니다. 또한 서버 재기동을 최대한 줄이기 위해 JSP단에서 자바스크립트로 많은걸 제어 하더라구요. 스프링을 이용한 기본적인 CRUD 능력은 반드시 갖추셔야 하며, 앞서 말씀 드린 3가지의 스킬을 좀 더 연마 하신다면 좋을 것 같습니다. 실제 운영되는 시스템의 소스를 보면, 소스 하나하나는 충분히 이해하고 짜볼 수 있는 소스였으나 전체적인 구조가 새로운 것들이 많았습니다. 사용자가 입력한 데이터를 DB에 저장할 때 PK값을 생성하는 것이 아닌 사용자 화면이 로드 될 때 PK를 생성하고, 그 키 값을 이용해서 중간 테이블에 필요한 데이터를 먼저 삽입 한다 던지, 서버 재기동을 줄이기 위해 JSP에서 컨트롤 한다 던지 등 색다른 구조가 많이 있었던 것 같습니다.
| Q7. 인성, 기술 면접을 대비하여 어떤 방식으로 준비했는지 면접 시 대답하기 어려운 질문을 받았을 때 어떻게 대처하였는지 방법이 궁금합니다. (면접 자료, 활용 사이트 등) | 2022년 수료생 조**님(백엔드 개발자) 기술 면접의 경우 지원하는 회사가 사용하는 언어를 미리 조사한 후 해당 언어에 맞는 기술면접사례를 인터넷에 검색하는 식으로 준비했습니다. 인성 면접의 경우 유난히 어려운 것은 없었습니다. KH정보교육원에서 어느정도 큰 틀을 알려주기에 그 정도만 준비한다면 어려운 건 없을 거 같습니다. 2022년 수료생 이**님(백엔드 개발자) 일단 구글링으로 ‘신입 개발자 기술 면접’을 검색해서 나온 질문들을 모두 정리하고 그 답을 암기했습니다. 저는 따로 스터디는 안 했지만, 친구가 있다면 서로 면접 질문을 물어봐 주면서 하는 것도 많은 도움이 됩니다. 대답하기 어려운 질문을 받았을 때는 솔직히 잘 모르겠다고 대답했습니다. 면접관마다 다르겠지만 잘 모르는데 아는 척하는 것도 안 좋아하는 분도 있더라고요. 그리고 신입이고 비전공자인 걸 아시기 때문에 저한테 큰 기대가 없어서 입사 후에 열심히 공부하겠다는 의지를 보여줘도 좋을 것 같습니다.
2022년 수료생 이**님(마케팅 클라우드 구축) 구글링으로 웹 개발자 기술 질문을 검색하여 티스토리 블로그를 많이 참조하였고, 영어 면접의 경우 유튜브에서 “developer interview” 등의 키워드를 검색하여 준비했습니다. 대답하기 어려운 질문을 받았을 때는, 최대한 아는 만큼 지식을 설명하고, ‘지금 당장은 자세히 생각은 안 나지만 전에 경험해 본 적이 있고 구글링을 통해서 바로 업무에 투입이 가능하다’ 는 점을 어필했습니다.
2022년 수료생 김**님(백엔드 개발자) 인성 면접은 도덕적으로 옳다라고 생각되는 것을 말하시면 됩니다. 회사는 사람들이 모여서 이루는 Team 입니다. 지나치게 솔직한 것은 때로는 독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기술 면접은 IT 신입 면접이라고 검색하면서 나올 것 같은 질문을 많이 찾아봤습니다. 그러나 실제로 면접에서는 cs 면접보다는 포트폴리오 안에 있는 프로젝트에 대해서 많이 물어봤던 것 같습니다.
2022년 수료생 선**님(백엔드 개발자) 어려운 질문을 받았을 때 모른다고 빨리 인정했습니다. 오히려 이 부분을 면접관님이 좋게 봐주셨습니다. 면접을 한 번만 보는 게 아니기 때문에 면접 후 대답을 못 한 질문을 학습하였고 자바의 기본기에 대해 익히면 좋은 결과가 나올 겁니다.
2022년 수료생 김** 님 (백엔드 개발자) 기술 면접에서 모르는 질문을 받았을 때, 어디까지는 아는데 어디까지는 잘 모른다고 확실히 표현한 것에 좋은 점수를 받았습니다. 본인이 뭘 모르고 뭘 아는지 파악하고 있다는 걸 좋게 봐주셨습니다.
2020년 수료 박** 님 (백엔드 개발자) 기술 면접 대비에는 정보처리기사가 도움이 될 것입니다. 교육원 과정 중에 필기 시험에 응시한 게 도움이 되었습니다. 하지만 이로는 기본 지식을 쌓는 정도로 실질적인 면접 준비에는 github repository들이 도움이 되었습니다. (https://github.com/gyoogle/tech-interview-for-developer 외에도 면접 준비 관련된 저장소들이 많습니다.) 면접 시 대답하기 어려운 질문은 별로 없었습니다만 기술 면접의 경우에는 모르는 건 모른다고 일부분만 알고 있는 건 딱 그 일부에 대해서만 알고 있다고 답하는 편이었습니다. 대면하여 수기로 문제 풀이를 말하면서 진행하는 면접이 있었는데 문제에 대한 접근 방식을 보는 듯했으므로 아는 걸 정확히 아는 것에 더해 얼마만큼 아는 지에 대해 인지하는 것도 필요할 듯합니다. 너무 두려워지 마십세요!
2021년 수료 박** 님 (프런트 개발자) 인성 면접은 본인의 경험을 위주로 하나의 이야기를 풀어내듯이 답한다면 합격 확률은 높을 것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저의 경우에도, 실제 프로젝트 중 겪었던 에피소드를 잘 풀어내어 인성면접에서 답변을 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반면 기술 면접은 단순 경험 및 암기로는 돌파가 힘들기때문에 스스로 한번이라도 사용해보거나 이해를 한 후에 자주 기출 되는 기술 면접 리스트를 만들어 준비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단순 암기는 제대로 된 답변을 못할뿐더러 답변을 한다고 해도 추후 실무에서 사용을 못할 것이기에 본인이 스스로 힘들어지지 않을까 생각을 합니다. 2021년 수료생 유** 님 (백엔드 개발자) 대답하기 어려운 질문을 받았을 때는 그냥 솔직히 모른다고 말씀드리고 기술 면접은 사실 운이 제일 중요한 거 같습니다. 지원을 많이 하셔서 면접 많이 많이 보시고 기술 면접 대답 못했던 것들 집에가서 반드시 정리해서 다음에는 대답 할 수 있도록 정리 하세요. 기술면접은 사실 면접 많이 많이 보면서 데이터를 쌓아간다면 나중에는 그 데이터로 점점 더 성공률이 높아진다고 생각합니다. (기술면접 추천사이트 - https://github.com/VSFe/Tech-Interview)
2020년 수료생 이** 님 (유지보수) 인성, 기술 면접에서 신규 입사자들에게 유리한 것은 개인 블로그 활동인 것 같습니다. 모든 활동을 기록하고 배운 내용을 잘 정리해 둔다면 많은 도움이 될 것 이고, 대답하기 어려운 질문은 솔직하게 잘 모른다고 대답 하시는 게 더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애매한 대답과 근거 없는 답변은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2022년 수료생 황** 님 (백엔드 개발자) 인성 면접은 다른 곳을 참고하지않고 제 생각대로 준비했고 기술 면접은 인터넷이나 유튜브에서 기술질문들을 준비했습니다. 대답하기 어려운 질문은 조금이라도 아는 것이 있다면 최대한 말했고 정말 하나도 모른다면 모르겠다고 솔직히 대답했습니다.
2022년 수료생 정** 님 (유지보수) 인성 면접은 항상 배우려는 자세와 열정을 많이 어필했습니다. 또한, 제 장점은 두드러지게 표현하고 그 장점으로 인해서 업무에 어떤 영향을 끼칠 수 있는지, 단점은 구체적으로 어떻게 보완하고 있는지를 어필했습니다. 기술 면접은 구글링하면 많은 자료를 찾아 볼 수 있는데, 취합하면서 공통된 질문들이 많이 보이게 됩니다. 그 질문들 위주로 준비 했던 것 같습니다. 실제 면접 시에 대답하기 어려운 질문을 받았을 땐 구체적으로 어떤 부분이 이해가 안 되는지 역으로 질문하여 생각을 좀 더 정리 할 수 있는 시간을 벌었고 모르는 부분은 모르겠다고 얘기하며, 정답이 아니더라도 정리한 제 생각을 논리 정연하게 말씀 드렸습니다.
| Q8. 구직활동 중 어떤 구직 플랫폼을 활용했는지, 최종 합격 시 어떤 기준으로 회사를 선택하셨나요? | 2022년 수료생 조**님(백엔드 개발자) 구직플랫폼에 올리기는 했으나 교육원에서 저의 조건에 맞는 회사를 보내주셨는데, 그 위주로 입사 지원을 하였습니다. 최종 합격 시 가장 중요한 것은 각 개인별로 가치관이 달라 우선순위 역시 달라서 이것이 먼저라고 말씀드리기는 어려우나, 아무래도 비 전공자이며 짧은 시간 코딩 공부를 하고 입사하게 되는 분들의 경우 회사에서 케어를 받으면서(무작정 케어만 받으라는 말씀은 아니지만) 내가 성장할 수 있고, 배워나갈 수 있는 곳을 고르셨으면 좋겠습니다.
2022년 수료생 홍**님(백엔드 개발자) 원티드, 점프, 잡코리아 등 다양하게 활용하였으며, KH정보교육원 매칭 시스템을 통해 면접을 가장 많이 보았습니다. 입사한 회사를 선택하게 된 이유는 면접 당시 이사님 밑에서 일하면 굶어 죽지는 않겠다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2022년 수료생 이**님(백엔드 개발자) 저는 사람인, 잡코리아를 사용했고 이력서를 공개로 올려놓고 회사에서 오는 연락도 받았습니다. 또는 제가 원하는 회사에 무조건 넣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잡플래닛을 이용하여 회사의 분위기나 연봉 등 정보를 얻었습니다. 최종 합격 시 회사의 규모(망하면 안 되고, 가르쳐 줄 사람 필요)를 기준으로 회사를 선택했습니다. 저는 어차피 나중에 이직할 생각이 있었기 때문에, 신입으로서는 많이 배울 수 있는 회사를 선택하는 게 개인적으로 좋다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이것은 개인의 사정과 기준이 있기 때문에 본인이 연봉, 사수, 회사가 다루는 사업 등에 대해 기준을 선택하시고 줏대 있게 가시는 걸 추천 드립니다.
2022년 수료생 김**님(백엔드 개발자) 여러 플랫폼을 사용하는 것을 권장합니다. A 플랫폼에는 있었던 회사가 B 플랫폼에 없는 경우도 있어 한 곳만 사용한다면 찾지 못하는 회사들도 분명 존재할 것입니다. (저는 점핏, 원티드, 잡플래닛을 주로 사용했습니다.) 기준으로는 그 회사의 플랫폼이 있는지를 가장 먼저 봤던 것 같네요.
2022년 수료생 선**님(백엔드 개발자) 사람인을 주로 썼고 최종 합격 시 1순위는 배우는 언어가 java인지, 2순위는 연봉, 3순위는 회사 규모를 봤습니다 . 2022년 수료생 김** 님 (백엔드 개발자) 저는 원티드 플랫폼을 이용했습니다. 회사 선택 기준은 만족할 만한 수준의 연봉과 회사의 성장 가능성, 그리고 제가 성장할 수 있는 가능성이 있는 회사였습니다.
2020년 수료 박** 님 (백엔드 개발자) 잡코리아, 프로그래머스, 원티드를 활용했습니다. (현 시점에서는 사람인과 원티드를 추천드립니다.) 면접 시 면접 공간이 사무실 안쪽에 있어서 실제 근무할 환경을 살펴볼 수 있었습니다. 그 때 사무실의 환경, 사내 분위기, 면접관분들의 표정과 태도, 질문 방식 등을 종합하여 가장 편안함을 느낀 회사를 선택했습니다. 2021년 수료 박** 님 (프런트 개발자) 사람인 플랫폼을 사용했습니다. 현재 회사를 고른 기준은 판교에 위치한 것+ 정부기관(지자체) 프로젝트를 진행한다는 점 + 대표님 인성 + 업무에 자유로운 분위기 등을 고려했습니다.
2022년 수료 손** 님 (DBA) 제일 유명한 두 플랫폼인 잡코리아와, 사람인 두개 플랫폼을 이용했습니다. 근데 두개의 플랫폼의 성향이 비슷한 이유인지 구인하는 회사가 두개의 플랫폼에 동시에 올라온 경우를 많이 봤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플랫폼은 성향이 좀 다른 플랫폼을 선택하는게 좋을 거 같습니다. 최종 합격 시 기준은 내가 이 회사를 들어갔을 때 기술적으로 많은 성장을 할 수 있을 거 같은 회사를 택했습니다. 자기 소개서를 작성하고, 취업에 뛰어들면 연락 오는 회사는 많지만 내가 가고 싶은 회사가 연락이 안 올 뿐입니다. 우리가 생각하는 허들과 회사가 생각하는 허들은 많이 다르기 때문에 현실을 잘 파악하여 내 위치를 정확하게 알고 있어야 합니다. 2021년 수료생 유** 님 (백엔드 개발자) 저는 주니어 개발자 입장에서 회사에서 솔루션 서비스가 돌고 있어 개발자가 상주하여 위 솔루션에 대해 개발자들이 지속적으로 발전을 지향 하는가를 먼저 보았고 해당 서비스 규모에 비해 개발자는 몇명이며 시니어 개발자가 있는가를 가장 중점적으로 봤습니다. (없다고 해서 성장 기회가 없는 것은 절대 아님.)
2020년 수료생 윤** 님 (프런트 개발자) 사람인, 잡코리아, 원티드 등을 이용했고, 회사 선정 기준은 앞으로의 발전 가능성을 최우선으로 생각했고 회사에서 사용하고 있는 기술 스택을 중점으로 보았습니다. 2022년 수료생 황** 님 (백엔드 개발자) 다른 플랫폼은 활용하지않았고 기관에서 보내주는 곳을 이용했습니다. 회사를 선택한 기준은 내가 쓸 수 있는 기술을 쓰는 곳인지 규모가 어느 정도 인지를 기준으로 선택했습니다 2022년 수료생 정** 님 (유지보수) 구직 플랫폼은 다들 아시는 사람인을 제일 많이 봤던 것 같고, 잡플래닛이라는 사이트도 많이 참고 했습니다. 사람인으로 기업을 찾고 잡플래닛에 재직자나 퇴사자분들이 남긴 리뷰들을 참고 했던 것 같습니다. 회사 선택에 있어서 사실 저 같은 경우에는 복지나 연봉 등은 2순위였고 빡세게 일할 수 있는, 그래서 제가 많이 배울 수 있는 회사를 선택했습니다.
| Q9. 실무자 입장에서 신입 포트폴리오 확인 시 어떤 부분을 중점으로 보시나요? | 2022년 수료생 조**님(백엔드 개발자) 팀이 만든 포트폴리오든 개인이 만든 포트폴리오든 그 것에 대해 얼마나 상세히 파악하고 있는지를 확인했던 거 같습니다. 이 프로젝트를 만들었으나 자신이 제대로 알지 못하고 만든 경우 만들었다고 할 수 없기에 자신이 만든 포트폴리오를 확실히 숙지하시는 게 중요한 거 같습니다. 2022년 수료생 홍**님(백엔드 개발자) 이력서를 보시던 수석님께서는 주로 지원자의 인간성에 대해 많이 고민하셨고, 꾸며내지 않는 솔직함을 좋아하시는 것 같았습니다. 2022년 수료생 이**님(백엔드 개발자) 프로젝트에서 적어도 자신이 맡은 부분에 대해서는 빠삭하게 알고 가시기를 추천 드립니다. 주로 그 부분에 대한 기술 질문을 하시고, git에서 얼마나 스스로 노력하는지도 보시는 것 같습니다.
2022년 수료생 이**님(마케팅 클라우드 구축) 제 직군(세일즈포스 마케팅클라우드)의 경우, 개발자 포트폴리오가 필요한 직군이 아니어서, 포트폴리오에 대해서 답변드리기는 어려울 것 같습니다. 다만 세일즈포스를 다루고 싶다면 영어가 꼭 필요하므로 미리 준비가 필요합니다. 국내 세일즈포스 인력이 부족하므로, 신입의 경우 영어만 기본으로 하면 뽑아서 세일즈포스를 가르치는 경우가 많습니다. 추가로 웹 개발 경험이 있다면 매우 큰 가산 요인이 됩니다. 2022년 수료생 김**님(백엔드 개발자)
솔직하게 얘기해서 신입에게 바라는 것은 크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단순한 CRUD API 가 대부분인 포트폴리오를 바탕으로 중심적으로 볼 수 있는 부분은 본인이 본인 프로젝트를 얼마나 잘 파악하고있는지가 가장 중요할 것 같습니다. 외부 api를 사용했다면 어떻게, 왜 사용했는지, 만약 api 를 RESTful 하게 만들었다면 그에 대한 장점과 단점을 파악하고있는지 등 얼마나 많은 기술을 사용했는지 보다는 결과물을 얼마만큼 파악하는지가 가장 중요할 것 같습니다. 2022년 수료생 선**님(백엔드 개발자) 프로젝트 진행 시 맡았던 역할을 제일 중요시합니다. 왜냐면 실무에서 어느 정도로 영향을 줄 수 있는 지표는 역할이라고 생각합니다. 2022년 수료생 김** 님 (백엔드 개발자) 제가 신입 포트폴리오를 볼 기회는 없지만 만약 본다면 프로젝트 내용과 본인의 비중을 볼 것 같아요. 저도 이력서 작성 시에 꽤나 많은 기술스택을 적어서 냈는데 그 모든 기술 스택이 진짜 알고 있는 스택인지 그냥 한 번 써본 스택인지 확인할 것 같습니다. 2020년 수료 박** 님 (백엔드 개발자) 포트폴리오 내용 중 얼마만큼을 당사자가 정확히 아는지를 보게 되는 것 같습니다. 전체를 구현하지 않았더라도 코드의 흐름은 해당 포트폴리오에 사용된 기술과 결합하여 익히 알아둬야 하겠습니다. 어떤 라이브러리를 사용했다면 단순히 가져다 써서 만들었다! 에 그치지 않고 왜 이 라이브러리를 선택하게 됐는지, 다른 라이브러리와의 차이점, 적용 방식 등등 말입니다. 포트폴리오의 기술 스택이 회사의 기술 스택과 현저히 차이가 나는 경우도 종종 있지만 (중소기업의 경우에 해당하겠습니다만) 신입은 사실 양이나 깊이보다도 태도를 보게 되기 때문에 도전보시면 좋겠습니다.
2021년 수료 박** 님 (프런트 개발자) 화려한 기술 스택 도 좋지만, 하나를 하더라도 제대로 문제점을 해결하고 구현을 할 수 있는가가 중요한 것 같습니다. 개발자적인 마인드가 보이는 포트폴리오가 좋다고 생각을 합니다. 개발자는 새로운 라이브러리 및 툴을 사용해서 새로운 무언가를 만들어야하는데, 오류를 만났을떄 도전없이 해결못하고 도움만 받는 인원들은 개발자라고 부르기 어려우니까요. + (스스로 공부하고 나아갈 수 있다는걸 보여줄 수 있는 포트폴리오 = 꾸준히 커밋을 한 깃헙 || 해결능력을 기르기위해 꾸준히 공부한 백준알고리즘 계정 또는 프로그래머스 계정 etc..) 2021년 수료생 유** 님 (백엔드 개발자) 신입의 입장에선 기능에 대한 구현을 어떤프로세스를 갖고 구현을 하는지, 자신이 개발한 기능 대해 파생되는 기술질문 기본적으로 준비
ex) session 으로 기능을 구현 했는데 session 과 cookie 는 무엇이며 code 에서는 똑같은 session key 값으로 조회 하는데 어떻게 어플리케이션 단에서 사용자를 식별할 수 있는지 ex) 데이터에 대한 처리가 있는 경우 HTTP method 를 POST 를 사용했는데 GET 과 POST 를 알고 있는지, 다른 HTTP method 에 대해 얼마나 알고 있는지 신입으로 들어온다면 인성적인 부분을 중점적으로 보는 경향이 많음. ex) 내가 구현하고 있는 파트에 대해 분량이 너무 많거나 또는 자신의 능력으로 인해 데드라인보다 지연이 발생할 경우 어떻게 할것인가? - 프로젝트를 진행하며 아쉬웠던 부분은 무엇인지
2020년 수료생 윤** 님 (프런트 개발자) 1) 자신이 개발한 영역이 명확 한지 (자기가 직접 어떤 방식으로 구현했고, 어떤 어려움이 있었고, 어떻게 해결했는지를 알고 있으면 좋을 것 같습니다.) 2) 프로젝트에서 사용한 기술 스택에 대해 잘 알고 있는지 3) 팀원들간 협업을 잘 해냈는지
2022년 수료생 황** 님 (백엔드 개발자) 인성 질문을 하는 곳이 많았고 주로 프로젝트에서 자기가 어느 부분을 어떻게 개발했고 어떤 기술을 썼는지를 주로 물어보셨습니다.
2022년 수료생 정** 님 (유지보수) 아직 신입의 포트폴리오를 보고 판단 할 경력은 안되지만, 혹시 그럴 경우가 생긴다면 저는 문제해결 능력을 보고 싶습니다. 어떠한 문제에 부딪혔을 때 그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어떠한 생각의 과정을 거쳐서 해결했는 지를 보고 싶습니다. 대단한 소스를 짜서 해결하는 것을 바라는 것이 아니라 그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어떠한 생각을 했고, 그에 따라 어떤 구조를 짜서 구현했는지, 소스의 원인과 결과가 좀 명확 했으면 좋겠습니다. 인터넷 검색으로 같은 소스를 찾아서 복붙을 했더라도 그냥 복붙한 것과 그 소스를 이해하고 왜 써야하는지 알고 복붙 하는 건 정말 큰 차이거든요. 설사 잘못된 소스를 짜거나 가져왔더라도 자신이 왜 그 소스를 썼는지에 대한 이유가 명확하고 논리적이라면 충분히 잘했다고 말해주고 싶습니다. 잘못된 건 고치면 되니까요.
Q10. 업무 중 어려움이 생기면(오류가 나거나 실수를 하면) 어떻게 대처하셨는지 궁급합니다 | 2022년 수료생 조**님(백엔드 개발자) 보통 오류가 나는 부분에 있어서는 구글링을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만, 가장 중요한 것은 독단적으로 처리하지 않는 거 같습니다. 사수나 상사들은 물어보는 것을 귀찮다고 여기지 않고 오히려 확인하는 자세를 좋아하는 거 같습니다. 문제에 직면 했을 때 바로 물어보라는 말은 아니고, 충분히 검색을 통해 고려해본 후 확인한다는 마인드로 물어보면 좋습니다. 실수의 경우 무조건 빠르게 보고 드리고 조치를 한 후 사과를 드리든, 그런 일이 재발하지 않게 하면 되는 거 같습니다. 2022년 수료생 이**님(백엔드 개발자) 저는 팀에 사수분이나 저보다 경력이 있는 선배분에게 지금 시간 되시냐고 여쭙고 에러 로그를 메모장에 붙여서 보여드리거나 육하원칙에 따라서 어떤 기능을 개발하다가, 무엇을 했는데, 어떤 부분에서 에러가 났다. 이런 식으로 여쭤봤습니다. 저도 개발회사가 처음이라 질문을 이상하게 했었는데 사수분께서 질문 방법도 알려주셨습니다. 그리고 충분한 구글링 후에 질문해서 ‘이렇게 시도해봤는데 안 됐다’ 이런 식으로 질문하면 그 방법은 왜 안 됐는지에 대해서도 알 수 있어서 그렇게 질문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신입이기 때문에 당연히 모른다고 생각하니, 질문을 두려워하지 않는 자세가 좋을 듯 합니다.
2022년 수료생 이**님(마케팅 클라우드 구축) 우선 선배에게 제가 이해한 바를 확인한 후, 업무를 최대한 수행 후 다시 한 번 검토 받는 방식으로 실수할 수 있는 환경을 줄여 나갔습니다. 오류를 확인했을 때에는 최대한 빨리 상황을 수습할 수 있는 방안을 생각하여 구글링 등으로 정보를 찾아 해결했습니다.
2022년 수료생 김**님(백엔드 개발자) 구글이 짱입니다. 검색하는 것에 두려워하거나 거리낌이 없어야 합니다. 신입이든 5년차든 10년차든 구글 없이(검색없이) 개발자로 일한다는 것은 거의 불가능에 가깝다고 생각합니다. 검색해도 모를 때는 그때 가서 물어봐야겠지만, 개발 선배분들이 흔히 말하는 핑프족을 특히나 싫어하십니다. 대부분의 플랫폼들이 개발 서버, 테스트서버 (스테이징) 을 따로 두고 있어서 운영 서버에 잘못된 커밋을 하는 경우는 없어서 실수라고 한다면 운영DB를 직접적으로 건드는 일밖에 없을 것 같네요. 운영DB 데이터를 직접 건드는 일은 거의 없으니 개발자에게 있어 실수는 눈에 보이지 않는, 예측하기 어려운 결과이니 크게 걱정하지 않으셔도 될 것 같습니다. 더불어 입사 전 git은 꼭 어느정도 배우고 가시길 추천드립니다.
2022년 수료생 선**님(백엔드 개발자) 오류가 나거나 실수하더라도 좌절하지 않고 오히려 오류 난 부분을 더욱더 공부하였습니다.
2022년 수료생 김** 님 (백엔드 개발자) 가장 빠른 방법은 선임의 도움인 것 같고, 그 외에는 구글링이나 디버깅이 있을 것 같습니다.
2020년 수료 박** 님 (백엔드 개발자) 업무 보다가 사고.. 진짜 많이 쳤죠. 제 성격이 원래 남한테 피해주는 걸 극도로 싫어하는 편이라 어떻게든 혼자 해결하려고 아둥 바둥거렸었는데 아찔합니다. 오히려 문제를 더 키울 수도 있거든요. 사고를 쳤을 땐 빠르게 해결하는게 진짜 중요하다고 생각돼요. 보통 사고가 하나 터지면 연쇄적으로 터지기 마련이거든요. 이럴 땐 그냥 상급자한테 도움을 요청하세요. 상급자한테 도움을 요청하되, 본인의 실수를 해결하고자 하는 의지와 해결이 된 후 내가 어디서 무엇을 왜 잘못 했는지 파악하고 다음에 같은 실수를 반복했을 때 어떻게 해결하면 되는지 배우려는 자세만 있으면 됩니다. 지금의 과장님도 차장님도 부장님도 신입일 때 비슷한 실수를 했을거에요. 그분들은 지금도 여전히 한번씩 실수를 하실거구요. 사고 치더라도 너무 낙심하지 마세요. 같은 실수를 반복하지않으려고 노력하고 배우려는 자세만 있으면 됩니다.
2020년 수료 박** 님 (백엔드 개발자) 오류의 경우에는 회사 내부 문서, 슬랙 애플리케이션에 해당 오류를 검색해보는 게 우선입니다. 그런 다음에 사수에게 문의합니다. 물어보고 답을 들으면 해당 부분은 반드시 메모를 하여 나의 것으로 만들려고 합니다. 메모에는 주로 Notion 애플리케이션을 애용했습니다. 개인적으로만 썼었는데 이제는 회사 내부에서도 사용하게 됐네요. 실수의 경우에는 되도록 빨리 얘기해서 길어지지 않게 하는 걸 최우선으로 했습니다. 혼자 고칠 수 있는 부분이더라도 얘기해야 하고, 혼자 고칠 수 없는 부분이라면 더더욱 공유해야 합니다. 오류나 실수 외의 어려움이라고 하면 업무가 과중한 경우나 도메인 지식이 부족한 경우겠습니다. 업무가 과중한 경우, 특히 정해진 시간 안에 처리할 수 없을 것 같은 경우에는 되도록 빠르게 분배나 기간 연장을 요청해야 합니다. 그를 위해서라도 진행하는 업무에 대해 기록하는 버릇을 들이는 것이 좋습니다. 도메인 지식이 부족한 경우에는 관련 문서를 요청하여 틈나는 대로 읽어보는 것이 제일 좋았습니다.
2021년 수료생 박** 님 (프런트 개발자) 구글링. 기존에 구현된 코드와 같은 기능을 구현하다 오류가 나면 코드 대조 + 저는 정말 어려운 문제를 만나면 자면서도 해결책을 찾는 꿈을 꿉니다.
2022년 수료생 손** 님 (DBA) 구글링이 최고다. 하지만 구글링만 해서는 실력이 늘지 않으니 두가지 경우를 예를 들어보자 지금 내가 하는 업무가 빠르게 업무처리를 해서 결과물을 내야하는 경우라면 구글링을 하거나 해당 전문가에게 물어서 빠르게 문제를 해결하는 방안을 택하고 반대로 업무를 처리하는 데에 기한이 많이 남으면 직접 해결해보고 그래도 모르겠으면 도움을 받는 방안을 선택하는게 최선인 거 같다.
2021년 수료생 유** 님 (백엔드 개발자) 어떤 오류에 따라 다르겠지만 기본적으로 application 단에서 해결할 수 있는 Exception (SQLExceltopn, NPE, BeanCreationException ...) 에 대한 에러 처리를 스스로 찾지 못한다고 한다면, 조금 취업을 위해 시간을 갖고 준비하기를 추천합니다. 그 외 적으로 업무 중 내가 해결할 수 없거나 실수를 수습하기 어렵다면 에러에 대해 최대한 분석하고 어디까지 분석하였고 어떤 기능을 구현하면서 발생하였으며 최대한 자세하게 정리하여 상급자에게 요청 해야 합니다. 옆에서 어 이거 에러나요 라고 말부터 꺼내고 보는 사원이 있으면 알려줄 것도 알려주기 싫은 마음부터 든 상태로 대화가 시작됩니다.
2020년 수료생 윤** 님 (프런트 개발자) 질문을 잘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구글링이나 공식문서를 통해서 최대한 자기 생각을 먼저 정립해보고, A라는 문제가 있어서 B라는 해결방법을 적용해 보았는데, C라는 문제가 발생했습니다. 이럴 때는 D라는 해결방법을 적용해 보는게 좋은 방법일까요? 식의 자신이 이 문제에 대해서 어느정도 고민을 해봤고 어떤 부분이 안되고 어떻게 안되는지 명확하게 설명할 수 있어야 알려주는 입장에서도 충분히 잘 설명해 줄 수 가 있습니다. 2022년 수료생 정** 님 (유지보수) 저는 지금 실제 사용자가 사용 중인 시스템을 유지보수 하는 업무를 맡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업무 중 오류가 나거나 실수를 한다면 무조건 신속히 선배분께 보고 드리고 조언을 구했습니다. 아직 이 오류의 경중을 제가 판단 할 수 없고, 무수히 많은 해결방안 중에서도 가장 최선의 방법을 구하기 위해 누구보다 빠르고 정확하게 선배분께 보고를 드리고 있습니다. 신입에게 과중한 업무를 맡기지 않을 뿐더러 신입이 저지르는 실수는 충분히 대응 가능한 수준일 것 입니다. 두려워 말고 선배분께 빠르게 조언을 구하시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
| |
|